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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브리지 마리나 앞 랍스터(크레이피시)

Robin-Hugh 2010. 1. 30. 20:31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해산물 요리라면 이것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산 Rock Lobster (Crayfish)입니다..  워낙 소량으로 잡히기 때문에 대부분 일본,유럽으로 수출이 거의 됩니다만..

타우랑가 하버브리지 마리나 앞에 랍스터 클럽(지금은 참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이란 레스토랑이 있고요,

 

부럽기 그지없는 요트, 보트랑, 그리고 멀리 마운트 망가누이 풍경까지 한곳에서 감상하시는 경치도 참 멋진 곳입니다.

 

   저녁 7시30분이 넘어가는 시간이네요..

  

   여유..

   

   예쁜 강아지까지..

 

 

슈퍼마켓에서 1차로 쪄낸 뒤 냉동된 크레이피시를 구할 수도 있고요, (한마리에 약 $30-40  하나요?)

살아있는 크레이피시는 설퍼 포인트 입구 (타우랑가에 하버브리지 건너기전 왼쪽) 'Sanford' 생선가게에서도 가끔 보이니까,

그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2마리 사다가 오븐에 버터구이로 구워드시든, 찜통에 넣어 쪄서 드시든..

 

 꼭 한번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