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해산물 요리라면 이것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산 Rock Lobster (Crayfish)입니다.. 워낙 소량으로 잡히기 때문에 대부분 일본,유럽으로 수출이 거의 됩니다만..
타우랑가 하버브리지 마리나 앞에 랍스터 클럽(지금은 참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이란 레스토랑이 있고요,
부럽기 그지없는 요트, 보트랑, 그리고 멀리 마운트 망가누이 풍경까지 한곳에서 감상하시는 경치도 참 멋진 곳입니다.
저녁 7시30분이 넘어가는 시간이네요..
여유..
예쁜 강아지까지..
슈퍼마켓에서 1차로 쪄낸 뒤 냉동된 크레이피시를 구할 수도 있고요, (한마리에 약 $30-40 하나요?)
살아있는 크레이피시는 설퍼 포인트 입구 (타우랑가에 하버브리지 건너기전 왼쪽) 'Sanford' 생선가게에서도 가끔 보이니까,
그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2마리 사다가 오븐에 버터구이로 구워드시든, 찜통에 넣어 쪄서 드시든..
꼭 한번 맛보세요~~
'타우랑가 회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맞이 체육대회 겸 야외 예배 -1 (0) | 2010.02.17 |
---|---|
[스크랩] Re:신입가족 환영 BBQ파티 마치고 사진 몇장! (0) | 2010.02.06 |
승준네 가족의 타우랑가 유학 일기 (0) | 2009.11.16 |
뉴질랜드에서 추석맞아 한인교회 야외 체육대회 - 2 (0) | 2009.10.13 |
뉴질랜드 추석을 맞아 야외 예배 겸 체육대회 풍경 -1 (0) | 2009.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