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부모 상담 중

Robin-Hugh 2009. 3. 25. 07:22

요즘 한창 각 학교마다 담임선생님-학부모간 개별 인터뷰(Parent-Teacher conference)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 ESOL 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저희도 동행, 통역으로 돕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부모 상담에 다녀오신 Olive가 부모님 허락을 받아 촬영한 사진중 이쁜 학생들 사진 몇장입니다.

더 이쁜 학생들 사진은 아껴 두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파일 사이즈가 큰 것도 있으니 나중에 종이 사진으로 인화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잘 한다고 선생님들 칭찬이 대단하셨다고 하네요.

 

                               요녀석 1년전에 처음 학교 입학할 때 떼 쓰던 것 생각하면 ... 벌써 많이 컸고요, 똑똑합니다.

                              공부 잘하는 Henry~~~~~~~

                             한국에서 학부모 상담에 참석하시기 위해(?) 잠시 타우랑가 방문중인 아버님도 함께.... ㅎㅎ

 

학생 한명 한명...

한국 출국 전부터 함께 준비했고, 학교 입학하는 첫 날에도 함께 했고요, 

그리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벌떡 벌떡 일어나서 학교 잘 다니고요, 

친구들과 영어로 (가끔 한국말도 써가면서) 떠들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지켜보자면 저 개인적으로도 감개무량입니다.

정말 아이들은 한해가 다르게 공부도, 신체도, 정신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