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정말 뉴질랜드다운 뉴질랜드 학교를 다녀와서 - 타우랑가 타우리코스쿨

Robin-Hugh 2008. 11. 25. 15:13

 "영국에서 이민와서 타우랑가에서 제일 좋은 학교를 찾아봤습니다. 제 남편은 영국에서 교장선생님, 저도 학교 선생님을 했기 때문에 아이들 학교 선택에 매우 신중했고요.  결국 제일 좋은 학교를 찾아냈고 바로, 그 학교가 타우리코 스쿨(Tauriko School)입니다."  -- 한 뉴질랜드 친구가 말하기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리코 학교입니다.

만5세의 Year 1학년부터 Year8(만12세)까지의 학생들이 다니는 공립학교입니다만 아쉽게도 아직은 유학생 입학이 안되는 학교입니다.

12개 학급에 총 290명의 학생이 재학중에 있으며 2009년부터는 유학생도 입학 가능하게 됩니다.

 

타우리코 지역은 타우랑가의 외곽 별장 지역(라이프스타일 블록)이면서, 과수원, 농장 등 정말 부자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학부모들의 사회.경제지수를 평가하는 Decile 부문에서 9 입니다. 타우랑가의 Decile10 학교는 딱 한곳입니다.

그만큼 중상류층의 소규모 자녀들이 다니는 전원지역 학교로 대부분 유러피안으로 영국풍의 영어 발음이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아이들 성격, 매너, 태도 정말 잘 교육된 학생들 답게 보입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어와 수학 등 정규 커리큐럼 뿐만 아니라  특히 미술과 음악, 드라마와 댄스 등 매우 훌륭합니다.

IT, 쿠킹, 목공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 수업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반 정원을 20명 내외로 유지하면서  품질 좋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1월8일부터 3주간 실시되는 방학기간 영어 캠프(어학연수) 기간엔

 이 학교의 도서관을 빌려 이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1년 이상의 장기 조기유학을 위해 타우랑가에 일찍 입국하시는 가족들의 자녀들도

 학교 입학하기 전에 이 프로그램에 참가,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차근차근, 상세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