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가봤습니다.
얼마전에 세계 챔피언쉽 대회가 열렸던 파파모아 블로카트(BloKart)장입니다.
15분에 $15, 30분에 $25인가로 기억.
어린이는 8세 이상부터 탈 수 있다고 합니다. (휴는 아직 7.5살인데 키가 크다고 태워주더군요)
바람을 잘 타면 제법 속도가 빠릅니다. 조작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겁 없이 날라가던 휴가 바람에 넘어지긴 했지만 핸들만 꽉잡고 있으면 크게 다칠일은 없을 것 같네요.
헬멧과 장갑까지... 안전합니다.
날씨는 눈부시게 좋고요. 파파모아 해변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휴식!
곧 이곳에서 다시 서핑을 배우겠네요...
'뉴질랜드 여행·골프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여름 해변 풍경 (0) | 2008.11.30 |
---|---|
뉴질랜드의 여름, 타우랑가 오모코로아 해변으로 소풍~ (0) | 2008.11.30 |
로토루아 여행 중에 썰매(루지)타기 (0) | 2008.11.07 |
타우랑가의 한 고급 저택을 공개 - 여름철 가든 파티용? (0) | 2008.10.31 |
Re:11월 1일(토요일) 로토루아 가요~~ (0) | 200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