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블로카트

Robin-Hugh 2008. 11. 9. 19:47

한번은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가봤습니다.

얼마전에 세계 챔피언쉽 대회가 열렸던 파파모아 블로카트(BloKart)장입니다.

15분에 $15, 30분에 $25인가로 기억. 

어린이는 8세 이상부터 탈 수 있다고 합니다. (휴는 아직 7.5살인데 키가 크다고 태워주더군요)

바람을 잘 타면 제법 속도가 빠릅니다. 조작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겁 없이 날라가던 휴가 바람에 넘어지긴 했지만 핸들만 꽉잡고 있으면 크게 다칠일은 없을 것 같네요.

헬멧과 장갑까지... 안전합니다.

 

 

 

 

 

 

 

 

 

 

 

 

                날씨는 눈부시게 좋고요. 파파모아 해변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휴식!

                곧 이곳에서 다시 서핑을 배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