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방향으로 20여분 나가면 오른쪽으로 오모코로아 마을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를 끼고 있는 아주 조용한 해변 마을입니다. 바닷가 위 카페 Boatshed Cafe도 있습니다.
특이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족들의 안전하고, 한가로운 여름 나들이와 해수욕, 선탠 장소로 추천할 만하네요.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여름 해변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마을에서 내려다본 오모코로아 마을 앞 해변 풍경입니다.
지글지글,,시즐시즐이라고 합니다. 저 통은 얼마나 단단한지 정말 안깨지네요...
부모님들이 바베큐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해변 생일 파티에 초대된 어린이들이 사탕, 젤리 잔뜩 들어있는
통(뭐라고 하던데요....) 을 깨기 위해 열심히 회초리질을 합니다.
바닷가 카페에서 본 고요와 평화.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둥둥 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들과 함게 나와 보트, 요트 배우고요,
해변을 따라 산책도 하고요...
바야흐로 해변마다 포후투카와 붉은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습니다.
눈이 부신 여름 해변의 오후 한나절... 독서입니다!
아빠와 함께 낚시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보트 램프에서 이런 다이빙!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첨벙첨벙~~~~
시원하게 여름 한나절 보내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 아래, 그리고 시원한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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