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딸기 수확철입니다.
타우랑가 오로피(Oropi)에 위치한 소머필드 베리농장(Somerfield Berry Farm)에서 10개월짜리 잭이 예쁜 딸기랑 뒹글고 있네요. 여름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딸기가 출하되고 있다는 현지 신문 보도 중.
이곳은 자기가 먹고 싶은 것, 큼직하고 먹을만한 것들을 직접 고르고, 딸 수 있습니다.
자기가 딴 만큼 포장 팩에 담아 주인에게 가격을 치루고 나서 집에 갖고 오실 수 있습니다.
주인이 따고 포장한 것보다 물론 저렴. 작년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게다가 딸기를 따면서...맛을 볼 수 있는 무제한 시식(샘플링)도 허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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