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 풍경

타우랑가 시내를 지날 일이 있어서 차를타고 지난면서 사진 몇장 담아봤습니다.

 

아래는 타우랑가 시청과 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입니다.

네이피어 아래 헤이스팅스(Hasings)로 향하는 버스가 대기중에 있습니다.

시외버스 예약은 인터시티 버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가능하며,

i-Site를 방문해서 직접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느 도시에나 있는 관광안내소 i-Site입니다.

시청, 도서관과 함께 붙어있습니다. 

타우랑가 도착하시면 도서관 방문과 함께 제일 먼저 권해드리는 명소입니다. 필수코스입니다.

뉴질랜드 전국의 여행정보를 한곳에서 모두 볼수 있으며,

모든 호텔과 여행지, 여행상품, 시외버스 티켓 등 한곳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타우랑가 오시면 제일 먼저 들러보시게 됩니다. 지도와 관광정보 천국!  여행 기념품도 구입 가능.

시티 레드스퀘어 뒤편.  요즘 봄 꽃이 거리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자리를 옮겨 새로 오픈한 여행사 House of Travel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세계로의 항공권, 유럽으로의 크루즈 여행 티켓(언제나 함 타볼라나?),

 국내 여행 상품 등을 모두 취급합니다.  그나저나 한국엔 언제 함 가볼수 있을까요???   

시내 스프링스트리트 방향.

저 길 가운데 꼭대기쯤 카메론 로드에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가 보입니다.

이쪽으로 ANZ 뱅크가 있고요. 큰 악기 상점인 Rock Shop이 있습니다.  

시내 그레이스트리트.

오른쪽에 내셔널뱅크와 뉴질랜드포스트, 테이크노트 문구점이 보입니다.

 

뉴질랜드 포스트(우체국)에서는 자동차 세금(등록세, 1년에 $183), 전기요금, 전화요금 등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소유권 이전 등록도 가능합니다.

AA(자동차협회) 건물입니다.

뉴질랜드의 운전면허시험 대행과 자동차 보험, AA 멤버쉽카드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오실 땐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국제운전면허증(1년간 유효)를 갖고 오세요.

한국에서 여유가 된다면 한국 운전면허증을 영문 번역, 공증을 받아오시면

1년이 지난 뒤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실 때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시내에 새로 생긴 TSB 은행. 타라나키 본사의 지방은행인데 요즘 고정기간 예금 금리가 연 8.5%로 국내 은행 중 최고 높다는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메트라이트케어 아파트먼트입니다. 주로 은퇴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레스트홈입니다.

시내 부근 아파트먼트.  시내 부근에 땅이 조금씩 모자라리 이런 2층짜리 타운하우스 형태의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격은 45만원-50만불대.  

시내를 벗어나면서 사무실(11번가)로 나오는 길. 왼쪽에 바닷가 메모리얼파크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천국 !  아니죠...가족 단위 소풍나가기엔 최고의 장소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