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의 벚꽃과 봄

Robin-Hugh 2007. 9. 26. 19:05

타우랑가에 벚꽃이 한창이네요. 요즘 사무실 밖으로 좀처럼 나갈 여유가 없다보니

봄은 봄인데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지내네요, 맨날 컴 앞에서 살자니 눈만 아프고요.

며칠전 세인트 메리 초등학교에 둘러보러 갔는데 학교 앞  두그루 벚꽃나무의 화사함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꽃 나무 아래 조용한 길을 따라 봄소풍 가나 봐요~ 

타우랑가에서 벚꽃나무가 가장 많은 골목은 그리어톤 채드윅로드(Chadwick Rd Greerton)입니다.

전에 저희 가게하던 곳인데요, 오늘 지나다 보니 이곳도 벚꽃이 한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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