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제품이 골치다.
중국산 피셔앤 파이클 장난감에서부터 어린이 파자마 의류까지.
이번엔 중국산 담요에서 국제 건강 기구 기준치보다 훨씬 높은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돼 뉴질랜드 전국의 스포트라이트 매장에서 800장이 수거됐다.
중국산 어린이 의류에 900배가 넘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다는 TV3 'Target' 프로그램의 실험 결과에 따라 정부는 즉각 조사를 시작했고 이번 중국산 담요 리콜 결정을 내렸다.
의류에서는 주름과 곰팡이 방지를 위해 또 액체 부패 방지용으로 사용되는 화학약품인 포름알데히드에 과다, 장기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과 피부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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