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uao (Mount Maunganui) 베이스 트랙(3.4km) 산책 -- known as one of the world's most popular walks. 포후투카와 붉은 꽃나무와 야생 동식물 보고.
2. Mauao 정상 등반 트랙 -(약 1시간 소요) 360도 태평양 바다 전망과 주위 섬들, 이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애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고...전망은 그야말로 시원 그 자체.
3. Mauao (Mount Maunganui) 바로 아래 hot salt water pool 온천.
1인 $5 (4000원) 아래로 대중 목욕탕 수준이지만 자연산 해수(짠물)은 정말 좋다.
가끔 탈색되는 수영복도 있으며 곧 확장공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4. 다이브 크레센트(시내 바닷가)에 있는 fish 'n' chips in the 'Bay' 맛보기-
매일 잡은 신선한 생선을 기다리는 동안 바로 튀겨주며 그 맛은 이 요리의 정수다.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 쓰레기통 정리 좀 덜 되고 갈매기가 시끄럽긴 하지만...
싱싱한 생선튀김, 감자튀김 맛은 어느곳에도 뒤지지 않는다.
기름도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 같고요..
5. 태평양 파도소리 들으며 반짝이는 흰 모래사장 위에서의 여유있는 게으른 휴식.
햇볕이 진짜 강하기 때문에 화상 주의. 자외선 차단품 절대 필수.
이 동네야 말로 진짜 멋진 해변 휴양지. 카페,레스토랑.상점들...모두 좋다.
6. 화이트 아일랜드(White Island)로의 평생 잊지 못할 여행. 뉴질랜드 유일 해상 활화산섬.
와카타네에서 50km에 떨어져 있으며 보트 크루즈나 헬리콥터 이용 화산 체험 투어.
한번은 꼭 가봐야되는데... www.whiteisland.co.nz
7. Bay of Plenty의 최고 전망을 즐기기- 민덴 전망대( Minden Road in Te Puna)
낮, 밤 어느때나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즐기기엔 최고.
밤에 갈 만한 곳이 별로 없는 동네인데 전망대는 밤에도 갈 수 있다.
이곳 앞에 작은 분수조각공원(유료)도 밤에 불을 밝히고 입장객을 받는다.
8. 웰컴 베이(Welcome Bay) 카이아테 폭포(Kaiate Falls):
예쁜 수목이 가득찬 계곡 숲 폭포. 9개의 작은 폭포가 연결되어 있으며 폭포 아래에서 수영할 수도 있다. 우리 동네고 ...애들하고 한번 가볼라고 하는데 어디인지 지도로 찾기 힘드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해밀턴 방향 SH29 옆 카이마이산속 '맥라렌폭포 공원'이 훨씬 나을 듯 합니다.
계곡물에서 애들 물놀이도 가능하고요. 여름이라도 물이 너무 차긴 하겠지만...
9. 파파모아 힐스 (The Papamoa Hills Cultural Heritage Regional Park): 마오리 요새와 소나무숲이 잘 조화된 공원. 정상에 가면(약45분소요) 타우랑가 지역의 태평양 해안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고 맑은 날엔 화이트 아일랜드까지 보인다.
10. 타우랑가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 테 푸나(Te Puna)의 “Mr McGregors fruit stall”에 잠깐 들러 'Bay' 최고의 아이스크림, 프로즌 요거트 맛보길 추천. 이 곳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아보카도. 딸기. 키위도 함께 맛보길 권함. 천연 과일 아이스크림 맛 그대로...
아울러 마운트 소금온천 앞 '코펜하겐'의 대니시콘 아이스크림을 다시 한번 강추.
11. 벽화로 유명한 마을 카티카티(Katikati)의 개울가 사색길인 하이쿠 패스웨이(Haiku Pathway) 산책 (2km). 아름다운 다리를 건너며 시 구절구절 감상하는 소풍길. --
이 동네 해안가의 카우리 포인트(Kauri Point)도 추천. 바다로 쭉 나간 다리 위에서 낚시,
전망 좋습니다.
12. 카이투나강 (Kaituna River)에서의 스릴과 아드레날린 넘치는 제트보트(Jetboat) 탑승.
퀸스타운, 타우포에 비하면 약하지만...이 동네 유일. 4WD 운전 등 가능.
13. 'Kiwifruit Capital of the World', 테 푸케(Te Puke)의 ‘키위 360(Kiwi 360)’에서의 키위 체험. 이색적인 키위 모양 기차를 타고 농장과 테마공원을 둘러본 뒤 뉴질랜드 기념품점 구경( 좀 비쌉니다)이나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 키위와인 한병. 헬리콥터 투어 제공도 한다.
이곳 기념품점 보다는 바로 옆 "콤비타(comvita) 비지터센터"에 가서
온갖 꿀, 프로폴리스, 각종 뉴질랜드 기념품을 보시는게 훨씬 싸고 좋을 듯합니다.
등등 ........
타우랑가 골프클럽, 마운트 망가누이골프클럽 등 15분내 접근 가능한 18홀 골프코스 4개...
카우투나강에서의 스릴 넘치는 래프팅과 카약킹 ...
마케투해변에서의 승마 트레킹.
입가에 묻는 소금기와 탁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닷 바람, 조개껍질 부스럭 거리는 소리....
진짜 무궁무진한 해상 자원.
누구나 쉽게 낚시로 온갖 물고기를 잡고, 조개.꽃게는 발에 치이고, 돌고래는 엄청 뛰어놉니다.
전복.해삼.문어에 강속에 드굴드굴 엄청난 장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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