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의 베트남 쌀국수집을 소개합니다.
벌써 겨울인가요? 스노보드를 준비하신 분도 보이네요.
뭔가 뜨겁고 진짜 매운맛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한국에서도 이젠 제법 많이 생겨 익숙하고, 오클랜드 등에 성업중인 베트남 쌀국수집이 많지만
타우랑가엔 유일하게 딱 한 곳 있습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의 스타벅스 맞은 편, "Taste of Asia"
태국 음식점이지만 '베트남 라이스 누들 스프'도 자신있게 추천하는 곳으로 이미 아시는 교민들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숙주를 듬뿍 얹은 한 그릇에 $10(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12(해산물, 새우)
Hot Chilli Sauce로 매운 맛이 부족한 분들은 베트남 고추(chopped Chilli)를 달라고 하면 줍니다.
혀 끝의 매운맛이 잘 가시지 않을 정도로 진짜 맵습니다.
태국식 탕수육, 스프링롤, 톰얌(여러 종류의 태국식 매운 우동), 커리, 볶음밥, 몽골리안 마늘 양고기 등 각종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점심은 월 -금요일 점심 낮 12시 - 오후 2시30분
저녁식사는 평일 오후 5시부터 늦게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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