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의 아름다운 해변 휴양도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입니다.
파도가 잔잔한 안쪽 바다에선 바다 카약킹, 윈드서핑을, 큰 파도 있는 동쪽 바다에선 서핑 ...
사진 아래에 유명한 마운트 소금온천과 캠프장이 보입니다.
시청에서는 마운트 해수온천 규모를 키우고 캠핑 사이트를 일부 줄이는 공사를 곧 시작한다고 합니다.
정상 등산로라기 보다는 산책로죠. 마운트 베이스 트랙은 여름철 꽃나무 필 때가 제격이고요.
정상 등산로든, 순환 산책로든 길도 편안하고 좋아 아이들도 쉽게 올라갑니다. 어느쪽이든 약 40분 소요. 타우랑가에 오시면 꼭 한번 올라가보세요.
멀리 보이는 마타카나섬입니다. 다른 나라에선 40년이 걸려야 목재로 쓸만하다고 하는데 이 섬의 토양과 기후가 너무 좋아 25년이면 된다고 하네요...
진짜 락 클라이밍하는 관광객 유심히 살펴보는 휴입니다. 이곳에서도 인기있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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