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신문사 3차 가족체험 - 와이토모동굴과 키위새 관찰

Robin-Hugh 2007. 3. 27. 05:48

2007년 학기 Term 1이 끝나고 2주간의 방학이 곧 시작됩니다.

벌써 방학 때  자녀들 YMCA 프로그램, 수영, 골프, 승마 레슨 일정을 잡느라 바쁘시죠?

 

타우랑가 신문사 가족회원들의  제3차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방학 첫주 주말인 4월 7일(부활절 연휴기간)쯤 오토로항아 키위 하우스와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로 행선지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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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하우스엔 3종류의 키위 새와 함께 모어포크, 투이, 키아, 모어포크, 푸케코 등 뉴질랜드 대표적 야생 조류와 함께 투아타라, 게코 등 원시 파충류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키위 새에 관한한 이곳보다 잘 관찰해 볼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Northern Brown Kiwi,  Great Spotted Kiwi , Little Spotted Kiwi. 

http://www.kiwihouse.org.nz 

 

다음엔 키위 하우스 바로 옆의 와이토모 동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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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토모 반딧불(glowworm) 동굴은 잘 아시다시피 '세계 제7대 불가사의'로 홍보하는 곳입니다.

작은 배를 타고 종유동굴 안을 탐사하다보면 동굴 벽에 헤아릴수 없이 많은 반딧불이가 빛을 발하고 있는 환상적인 자연의 경이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단체관광객이 언제나 많은 곳입니다.  

타우랑가 조기유학 중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보시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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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현재 카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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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워터 래프팅, 톰 크루즈도 이걸 해볼라고 2번 왔다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