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어학연수 26

와이마리노 스릴 넘치는 블로브 - 짱!

타우랑가 많은 가족들이 토요일 야유회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베들레햄 강에 위치한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동진이가 워낙 힘이 좋아서 그런가요? 한 여학생을 결국 울렸습니다.ㅎㅎ 다행히 채리가 하늘 높이 날랐다 강물에 퐁당! 하고 육지에는 무사하게 올라왔는..

뉴질랜드 조기유학 중 상식 아닌 오류?

우선 아래와 같은 '상식 아닌 오류'라는 내용의 글을 쓰다보면 제 개인적 경험과 생각을 일반화,절대화하고자 하는 무리수로 받아들여질 수 있겠습니다만, 나와 다른 한가지 이야기와 의견이라고만 여겨주시면 좀 더 쓰기 쉬울 것 같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산은 산이 아니고 물도 물이 아..

뉴질랜드 초등학생들의 학교대항 체육대회

뉴질랜드 타우랑가 초등학교 대항 톰 스쿨 체육대회에 참가해서 열심인 셀린릿지 초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주최와 장소는 게이트 파 초등학교.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 24개 학교의 대표선수 10명씩 참가해서 총7개 이벤트에서 경연했습니다. 2010년 톱스툴 경연대회 우승은 파호이아 스쿨, 2위는 망가타..

뉴질랜드 학교 생활 - 타우랑가 초등학교 대항 체육대회

That's my son! I'm really proud of you... You should proud of yourself too~~~~ 제가 가끔 큰 아들 로빈이에게 하는 말입니다. 워낙 욕심이 많고, 자기 것에 대한 애착도 심하고, 조심성도 너무 많아서 늘 속으론 걱정을 합니다만...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됐다 하는데도 결국 제 성에, 제 욕심에는..

뉴질랜드 사립 초등학교 학생들의 모닝 티타임 풍경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사립 카톨릭학교 세인트 메리 초등학교의 모닝 티 타임 시간입니다. 한국 나이로 만5세부터 10세까지 450여명이 재학중인 초등학교입니다. 점심 시간 전에 아침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아침 간식 시간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약간 시간이 다르지만, 직장에 다니는 성인이 되어..

뉴질랜드에서 만11세 이하 학생이 혼자서 유학하는 법

뉴질랜드에서 혼자 유학이 가능한 나이, 즉 이민성에서 학생비자를 받아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최소 나이는 만11세입니다. 뉴질랜드인 가정 홈스테이(주로 학교선정,관리. 주당 평균 $200) 입주 또는 한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주당 보통 $350-$400)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만11세가 안되는 학생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