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많은 가족들이 토요일 야유회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베들레햄 강에 위치한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동진이가 워낙 힘이 좋아서 그런가요? 한 여학생을 결국 울렸습니다.ㅎㅎ
다행히 채리가 하늘 높이 날랐다 강물에 퐁당! 하고 육지에는 무사하게 올라왔는데요,
다리는 후들후들, 심장은 잠시 멈춘 것 같고..
한편으로 기가 막히다는 듯 웃으면서도, 눈에는 글썽끌썽 눈물이...
그러니까... 왜 동진이 앞에 있었냐고???
하늘로 날라가는 오른쪽 채리.
흠~~ 역시 잘 날려줬군.. 흐뭇한 표정의 동진!
"나, 지금 살아 있는 것 맞아?"
이런 일이 이어져 벌어집니다.
아빠와 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냥 한방에 ... 제일 높이 까지 올려보내버리네요.
물론 강물 위로 떨어지는 것도 스릴이 대단할 듯합니다.
떨어지는 것은 각자 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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