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타우랑가신문 6

Re: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속보) - 유해 수습 단계

뉴질랜드가 대규모 지진피해를 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종료했다. 존 해밀턴 민방위본부장은 3일 "재해 대응의 초점을 생존자 구조에서 유해 수습으로 옮겨야 하는 시점이 가까워 왔고 슬프게도 지금이 바로 그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2일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 규모 6.3..

<칼럼> 뉴질랜드 공휴일을 공휴일답게 만들어야

뉴질랜드 공휴일을 공휴일로 축하하기 2011년에도 지난 2010년과 마찬가지로 주5일 근로자들은 연중 11일이 아닌 9일의 공휴일만 누릴 수 있다는 늦은 각성과 함께 뉴질랜드 노동당이 Waitangi Day(뉴질랜드 건국 기념일)와 Anzac Day(뉴질랜드 현충일)가 주말에 겹칠 경우 월요일에 대체로 쉴 수 있게 만들겠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새 대학 캠퍼스, 6천명의 학생을 수용할 규모

새 대학 캠퍼스, 지역 경제에 연간 7천만 달러 불러들인다. 타우랑가에 궁극적으로 6천명 이상의 대학생을 수용하며, 지역경제에 연 7천만달러를 창출하게 될 새 대학 캠퍼스 건설 계획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교와 베이 오브 플랜티 폴리텍(Bay of Plenty Polytech) 그리고 Te Whare Wan..

타우랑가 집값, 평균 소득 대비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싸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타우랑가 집값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타우랑가의 주택 가격은 잠재 구매자들의 평균 소득을 대비해볼 때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비싸고, 세계에서도 '가장 사기 힘든(unaffordable) 가격’ 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보다도 더 힘들다고 한다. 연봉의 약 3배가 되는 주택 ..

뉴질랜드 국세청(IRD), 오클랜드 내 중국음식점 기습 사찰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동안 최소한 12개의 오클랜드 소재 중국 음식점이 국세청(IRD)으로부터 ‘깜짝 방문’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가뜩이나 불경기에 소득이 떨어지고 있는 중국 요식업계에 큰 충격이었을 뿐만 아니라,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서한을 먼저 보내고 방문하는 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