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내에서 한국 분들한테도 제법 많이 알려져 있는 바 & 카페 '론스타(Lone star)'입니다. 한국식으로 보면 패밀리 레스토랑인데요, 한쪽에는 뉴질랜드 스타일의 바도 함께 있습니다. 로빈이가 스쿼시 대회에서 상품으로 받은 식사권을 이용했네요. 자식 덕분에 밥도 얻어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하는 동안 주변 로토루아, 타우포, 오클랜드 등으로 자주 여행도 하지는데 종원이네 집은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곳을 짧은 기간- 1년반동안 - 다니신 가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종원이네는 눈물을 보이며 이미 한국으로 귀국하셨고요. 함께 여행했던 가..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제일 손님이 많은 인기 식당 - 타카라 ( Takara)입니다.오랜 전통과 단골 손님들이 많아서 갈 때마다 뉴질랜드인들도 북적북적, 가끔 자리가 없어서 기다릴 때도 있더군요. 타우랑가 시청 바로 앞의 위치하고 있는데, 최근에 여기 일식당을 인수하신 젊은 한국인 부..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웰컴 베이 우리 집앞입니다. 아침 일찍, 학교 수업전에 운동한다고 해서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씻으러 가는 길. 요며칠 낮과 밤 기온 차이도 크고, 비가 와서 대지가 흠뻑 젖어 있는데 오늘 아침엔 기온이 더 높아지면서 공원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

아마 2년전인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다민족협회(Tauranga Regional Multicultural Council)주최 다민족, 다문화 축제 중에 우리 예쁜 초등학생들이 꼭두각시 춤을 공연하고 있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1시간 거리의 로토루아, 하무라나 스프링스에서 산책 중. 수정같이 맑은 물과 아름드리 레드우드 숲속 공기. 그리고 가족들과의 주말 여유.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파이스 파 동네에서 본 쌍무지개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지난 여름 해변 풍경입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 빨리 여름이 오면 좋겠어요...

지난 주말부터 타우랑가 등 뉴질랜드 북섬에 쏟아붓던 폭우가 잠시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수.목요일부터 지나면서 다시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 같다는 예보입니다. 뉴질랜드 날씨에 관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앞으로 10..

9월에 남섬 인바카길에서 뉴질랜드 스쿼시 F그레이드 전국대회 예선전. 어제 토요일 하루는 여기 토코로아에서 보냈어요. 타우랑가 스쿼시클럽 F 그레이드 로빈이네 팀이 이겨서 전국대회 출전 자격 땄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의 스포츠대회 AIMS 대회랑 겹쳐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