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로빈과 휴네 블로그

7월27일 타우랑가신문사 시내 사무실 오픈 기념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멀리 해밀턴에서도 축하 사절단(?)이 오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리저리 정신 없이 접대하고 다니느라 사진도 제대로 남기지 못했지만 증명 사진 딱 2장은 남겼습니다. 왼쪽부터 캠브리지 St Peters Scho..

영어실력이 당신의 출세·소득까지 결정한다 [조선일보] 2007년 07월 18일(수) 영어가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직장에서 맡는 업무가 달라지고, 나아가 출세와 소득까지 격차가 벌어지는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영어 격차)’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영어 구사 능력이 ‘미래가 폭넓게 ..

타우포 루아페후산에 위치한 화카파파스키장에서 한창 신나게 방학 한때를 보내는 타우랑가 조기유학 회원들의 사진 모음입니다. 정말 눈부신 곳이었죠! 이렇게 멋진 곳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저도 기뻤습니다. 다음엔 통가리로국립공원 7시간짜리 종단코스(통가리로크로싱)에 다..

뉴질랜드의 타우랑가에도 비로서 한국 유학생들을 위한 학원이 설립됩니다. 타우랑가에서 유학중인 부모님들이 그동안 가장 소망하셨던 학원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위치는 타우랑가 11번가 메모리얼파크 근처(Number Works& Words 근처) 입니다. 한국 수학과 영어 학원으로 시작될 것이며, 7월말-8월초에 오..

뉴질랜드 조기유학 - 해밀턴이냐? 타우랑가냐? 두 도시를 비교하며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똑 같은 질문(해밀턴이냐, 타우랑가냐?)을 한 뒤 타우랑가로 결정하고 와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가족이 있습니다. 타우랑가로 잘 선택했고, 고맙다는 ..

아이엘츠(IELTS) 7.0 만들기 (퍼옴) 1.Reading 아엘츠 독해는 토익이나, 기타 다른 시험과는 전혀 별개의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는 문법적 지식이나 객관식 유형의 문제가 아니므로(있긴 있지만) 국어적 성격이 아주 강한 부분입니다. 즉, 내용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문법적 지식이 선..

뉴질랜드에서 유학중인 유학생 안전수칙 1. 밤에 혼자 다니지 마라. 특히 어두운 장소나 공원 나들이는 피해라 2. 당신이 어디로 가는지, 언제쯤 돌아올 것인지 다른 사람에게 알려라 3. 현금은 최소한으로 갖고 다녀라 4. 전화카드. 휴대폰, 집 주소와 전화번호 메모 등을 항상 갖고 다녀라. 5. 필요한 경..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뉴질랜드 교육용 교재 출판사 2곳을 소개합니다. ESOL. TESOL 교재로 활용(낱장을 복사해서 학교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책들이 많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내 각 초등학교 ESOL 교사들이 이용하는 교육용 교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essentialresources..

오늘은 아이들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지난 Term2 기간 내내 배운 비지니스, 경제 교육에 촛점을 맞춘 "초등학교 내 상점"의 하이라이트인 마켓 데이(Market day)가 방과후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팀별로 가게를 만들고(CEO와 직원 등으로 역할도 나눴고요), 자기 가게 특징에 맞도록 팔 물품도 직접 만들었고요..

<Herald on Sunday> 맥도널드(McDonald's restaurant)의 뉴질랜드 전국 체인점에 근무하는 6천여명의 직원들에게 보급될 신형 유니폼 디자인 공모에 $10,000 상금이 내걸렸다. 이번 디자인 공모는 "There's Nothing Uniform About $10,000"로 불리는데 디자인학과 학생들, 맥도널드 직원 등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심사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