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토모 반딧불 동굴(Waitomo Glowworm Caves) 입구.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
타우랑가에서 불과 90분 거리에 있는데 이번 방학에나 겨우 한번 가봤다.
까만 동굴 속 반딧불이 정말 정말...놀랐다! 애들은 "interesting"이라고 평가했다.
톰 크루즈도 3번이나 왔다갔다는 블랙워터 래프팅 앞.
뉴질랜드 계곡 급류타기는 보통 White Water Rafting이라고 한다. 반대로 동굴 속은 깜깜하니까 Black Water Rafting이다. 홈페이지 가면 동영상도 구경할 수 있다.
"형설지공" - 여기도 반딧불 아래 독서를 하는가??? 기념품 가게 티셔츠 디자인.
절대 보트를 탈 때는 앞자리에... 판매용으로 보트 타고 관광하는 단체사진을 찍어주는데 맨뒤에 앉아 애들이 하나도 안보인다. 물론 비싸긴 하지만.
궁여지책으로 이렇게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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