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Gym들의 경쟁 심하다
베이 휘트니스클럽(gym)이 총20개가 넘어가면서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4개의 새 클럽이 지난해 타우랑가에 문을 열었으며 베이 타임즈에 따르면 몇 개의 다른 클럽도 곧 오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타우랑가 데븐포트 로드에 가장 최근에 문을 연 월드 체인 Curves의 Peter setz 사장은 시내 반대편에 추가로 지점을 곧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최종 목적은 2개의 프랜차이즈를 향후 12개월 안에 베이에 오픈하는 것이다. 마운틴 망가누이에 한 지점, 그리고 타우랑가 남부에 하나 더다.”고 말했다.
“이 곳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피트니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5월초 오픈한 뒤 멤버십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Papamoa's Ocean Blue gym 마크 페이텔 사장은 파파모아 플라자가 이른바 “Super Gym”의 본고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내년안에 대대적인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 협의 중으로 다 밝힐 수는 없지만 모든 멤버들을 위해 실내 운동시설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할 것이며 다른 짐들이 도저히 따라올수 없는 규모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파파모아 동쪽에도 지점을 하나 더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오픈한 4개의 Gym은 Mount Maunganui'의 Synergestics Wellness Centre, 베이 웨이브 내, 그리고 여성전용 Configure Express 와 Curves다. 게이트 파에 문을 연 여성전용 Configure의 매니저는 “ 타우랑가 시민들은 건강 유지에 남다른 열정이 있다. 이 관심이 많다. 사업을 시작한 것도 이 같은 이유였으며 예상과 맞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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