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시티 주변 13번가 바닷가 쪽 집들이 예쁘네요. 지금은 썰물이라 바닷물이 뺘져 있지만 물이 바로 집 앞까지 물이 들어올 듯 하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오늘 완전 봄날입니다.'
태양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요.
사방에 온갖 꽃들이 지천입니다.
오늘은 그리어톤 빌리지에서 벚꽃 축제 열린다고 주뱐에 갈 일이 갔더니 사람들 진짜 많이 나왔더군요.
날씨가 화창해서 더 그런 듯.
저도 주말이라 여유 있네요.
이제 2주간의 봄 방학이 시작됐으니 아이들은 뭐하고 놀까 고민 중일테고.. 여행 가시는 가족들 많으시겠지요?
아이들은 농구하러 나간다고 해서 같이 13번가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 주변애서 산책하고. 농구 좀 하고 .
집에 들어오니까.. 이젠 좀 졸립네요.
봄날 나른한 고양이처럼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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