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스크랩] 타우랑가유학원 오늘 점심은 로스트밀- 원신연감독님 영화 성공 축하!

Robin-Hugh 2017. 9. 28. 04:43

어제 점심 때는 또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 푸짐한 뉴질랜드 밥상이 차려졌네요.
늘 감사한 날의 연속입니다.
원신연 감독님의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가  요즘 2백5십만 관객을 넘어 예상하신 만큼은 성공적이라고 하시네요. 

딱 3백만 관객만 넘으면 좋으련만,,, 


지난주에는 통 크게 카드를 주시면서 "한턱내시겠다"고 하셨는데 마침 다른 일정과 겹쳤어요. 

어제는 아리아님이 헬렌씨네 운영하는 벨뷰 로스트 밀에 가셔서 직접 포장까지 해서 

사무실로 오셨더군요.  우리 직원들이 모두 모여서 또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벨뷰 로스트 밀(Bellevue Roast Meal)은 다 아시죠? 

주소: 122Bellevue Road Tauranga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바로 앞) 

전화: (07) 570 2688   


한국에 박람회 때문에 있을 때 마침  원감독님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이었는데요. 

원신연 감독님의 영화,,, 세븐데이즈, 용의자 - 저도 재밌게 잘 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마음 따뜻하시고, 진짜 한 예술하시는 분이십니다.   

부인만 봐도 정말 안목이 탁월하시거든요. ㅎㅎ  

그 때 한국에서는 "경황이 없어서" 영화도  못보고 들어왔는데 

대신에 곧 뉴질랜드에서도 '살인자의 기억법" 상영한다고 하니까 그 때는 타우랑가에서 버스 대절해서 

우리 단체관람을 하러 가지 않을까요? 







이 영화 소개는 너무 자세하게 나와서요.. 

볼까 말까 하다가 봤어요...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올려줍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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