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유학원에서 오늘도 열심적으로 근무 마치고 퇴근하는 저녁 7시쯤 뉴질랜드 11번가 거리 위의 하늘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뉴질랜드 섬머타임 (daylight saving) 시작됐고, 이번주는 어머님들도 한시간 일찍 일어나 도시락 챙겨주시느라 시차 적응 중이실 듯 하지만.
저녁 시간은 그래도 여유가 있네요.
저녁 7시가 넘어서도 환하더니 멋진 노을이 서쪽 하늘에 보입니다. 12월-1월 한여름에는 밤9시까지도 환하답니다.
이제 .. 내일 금요일이면 뉴질랜드 학교 3학기(텀3) 끝나고 2주간의 봄 방학입니다. 텀4는 10월 16일부터 시작되니 타우랑가에 또 신입 가족들과 학생들이 이번 방학에도 입국을 하시게 됩니다.
타우랑가는 겨울에도 꽃 천지지만 봄이 되니까 사방에 꽃이요. 나무마다 새싹이, 새 잎이 돋는 계절입니다.
아직 환절기라 기온 차이는 좀 있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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