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리베이 트랙킹 끝내고 들린 곳은 안작베이 룩아웃...
여기서 마카타나 섬의 긴 해안선을 보며 런치!! 최고의 레스토랑 이죠^^
각자 원하는 곳에서 맛있게 런치 ㅎㅎ
런치 후에는 갯바위에 가서 고동잡이 하는데...우리 아이들 고동도 잘 잡고 영준이는 성게까지 잡았네요 ㅎㅎ
전 해삼도 잡고 대형 거미 불가사리도 잡아서 아이들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못본 물개도 오늘 있더라구요 ㅎㅎ 베이비씰 한마리...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고동은 지난 주에 저희가 좀 잡은데다가...오늘은 물이 이전보다 덜 빠지고 물살도 있어서 잡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성과는 있었네요 ㅎㅎ
저랑 몇명은 아예 웻수트 입고 수경 쓰고 물에 들어갔었답니다 ㅋ
트래킹 하고 더웠는데...물안은 시원했습니다 ㅎㅎ 물론 나중에는 추웠지만 ㅎㅎ
우리 아이들 완전 제대로 갯바위 탐험하며 오늘 하루 잘 놀았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 와이히 안작베이 제대로 즐기기 2부는 여기까지...3부 언덕 스케이트 타기에서 뵐께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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