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롯데마트에서 타우랑가 키위프루츠 보니까 무척 반갑네요.
가격은 만만치 않네요. 타우랑가에서는 완전 저렴한데 말이죠.. ㅎㅎ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하루하루 바쁘게 사시는 우리 가족회원님들..
요즘은 우리 '타우랑가이야기' 카페 보실 틈도 없이 자녀들과 함께 바쁘게, 즐겁게 잘 지내고 계시죠?
1년에 한번 타우랑가 떠나서 한국에 박람회 주최 출장나와 보니 아무리 유학원 사무실에서 바쁘더라고
뉴질랜드가 좋구나 싶어요. 평범한 하루 하루 일상요.
해마다 박람회 개최할 때마다 1년 중 가장 큰 압박과 업무량이거든요.
각 학교 선생님들의 2018년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해야 되는 부담감도 제일 커진답니다.
이번에 한국 출장 오기전에 올해 연말에 귀국하실 가족들 명단, 연락처, 렌트집 주소와 주당 렌트비, 귀국예정날짜 등을 모아서 갖고 와서 2018년 새내기 가족들과 개인 상담하면서 '귀국예정 가족 리스트"를 드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설명해 드리면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타우랑가 오실 때 그러셨던 것처럼요.
자녀들 학교 선정에 제일 어려워하세요.
제가 학교 비교 설명 드릴 때는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가 좋아요. 타우랑가유학원이 지난 10년 넘게 우리 한국 유학생들이 바라는 학교 수준으로 평준회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우선, 살고 싶은 동네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권해드립니다.
기타 - 세부적으로 - 각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가 분명 있기 때문에 그런 점도 설명을 드리긴 합니다만..
일부 준비 가족들은 우리 '타우랑가이야기" 카페에 올라와 있는 우리 어머님들의 직접 올려주신 학교 이야기까지 직접 찾아보시면서 자녀들 학교를 선정하기도 합니다.
각 학교에서 교장선생님들이 한국 박람회 참가하시기 전에 우리 현재 학부모님들로부터 다양한
"경험담(증언?, testmonial)을 부탁 받으신 적도 있을거에요. 유학 박람회에서 사용하실 자료입니다.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 자랑 좀 우리 카페에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지금 살고 있는 동네 위주로, 학교 생활 위주로요.
한국에서 처음 조기유학을 시작할 때는 타우랑가가 어떤 곳인지, 동네마다 뭐가 있는지 등 아주 궁금하시잖아요.
한국에서 준비중인 가족들이 타우랑가 가족들의 카톡 아이디로 연결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박람회 기간 중에 귀국세일 통채로 미리 계약하시기 원하는 귀국 확정 가족들은 여기 '타우랑가이야기' 카페 생활장터에 현재 살고 있는 렌트 집 사진만이라도 좀 올려주세요.
중고자동차 정보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고요,
동네 설명과 인근 학교 이름까지 포함하면 좋고요.
연락처로 본인의 카톡 아이디나 070 전화번호 필수입니다.
대략적인 귀국 예정날짜도 알려주시면 인수 인도하는 날짜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올해 연말 ~ 내년초에 타우랑가에서 *성공적으로 아이들 조기유학 마치고 - 한국으로 귀국하는 가족들 숫자가
사상 최대로 30 가족이 넘을 듯합니다.
그동안 2-3년씩 계시다 귀국하시는 가족이 올해 연말에 몰렸네요.
저 혼자서 30여 가족을 한꺼번에, 한 가족 한가족 다 설명드리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힘도 좀 부치네요. ^^
협조 부탁드립니다.
올해 제 예상은 2018년도 새학기에 40여 신입 조기유학 가족 모집입니다.
그렇게 되면 올해 2017년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계시는 전체 가족 수와 2018년도 가족수, 학생수가 비슷할 것입니다. 올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교장선생님,유학생 매니저 선생님들은 자리가 비는 만큼 채워지길 기대하시겠지요.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내시는 모든 가족들이 올해 남은 학기 더욱 보람차고 즐겁게 지내시길바라는 마음이 최우선입니다. 귀국하시는 발걸음 가볍게, 앞으로 지내시는 동안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너무 서두르나요?
하지만 오시기 전부터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저희는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많은 협력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8 가족과 개인 상담이 하루종일 이어집니다.
하루종일 앉아 90분 간격으로 오시는 가족들과 계속 이야기하자니 턱도 아프더군요. ㅎㅎ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우리 가족회원님들,
어제는 비 많이 왔다는데 오늘도 그런가요?
뉴질랜드는 9월부터는 공식적인 '봄'이라고 하고요, 한국은 딱 가을 날씨로 들어가는가봅니다
처음에 타우랑가 오실 때 바램처럼, 앞으로 귀국하시는 길에도 최대한 알차게 뿌듯하게 지냈다 만족하실 수 있도록
오늘도 각자 원하시는 대로, 자유롭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타우랑가도 어제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요.
서울에도 비가 왔어요.
3일간 마라톤 가족 상담을 마치고, 어제는 쉬면서 업무 정리도 하고요.
저녁은 뜨끈한 갈비탕으로,, 이 집은 예전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성업중이네요 .
오늘부터 또 3일간의 가족별 개인 상담이 이어집니다.
전화번호 010 3204 7147
카톡 아이디는 nztga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저는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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