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조기유학 중 신나는 방학 - 실내 암벽등반에 도전

Robin-Hugh 2017. 4. 18. 14:3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엄마들과 함께 지내면서 영어 조기유학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풍,, 

이번에는 앤드류쌤이 해밀턴 실내 암벽등반장에 다녀오셨네요. 


어머님들은 아이들이 노는 동안 카페에서, 쇼핑센터에서 편안하게 하루 잘 보내셨을 듯하고요.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방학중 중 하루 보냈을 듯합니다. 


타우랑가유학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트레킹, 소풍, 야외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자주 열고 있습니다.  주로 엄마들이랑 함께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라서요.  아빠들이 함께 계시지 못해 

야외 체험을 많이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 여행, 체험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앤드류쌤이 남겨주시는 사진과 동영상은 덤으로 생기겠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생활 앨범도 꼬박 꼬박, 잘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앤드류쌤의 여행과 사진 =====


부활절 연휴 마지막날...캠브리지에서 브런치를 먹고 아이들은 해밀턴에서 락 클라이밍을!!!

어머니들은 그 시간에 자유롭게 The Base 쇼핑을 하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행 이야기...


결론...아이들은 좋았지만...어머니들은 4시간의 쇼핑타임도 모자랐다고 ㅋㅋ

그래서 다음번엔 쇼핑타임을 훨씬 길게~~7시간정도 되게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저희 여행은 캠브리지의 브런치를 시작으로 (이스터 먼데이라 문 연 곳이 많지 않았어요ㅠ) 출발!!  해밀턴 락 클라이밍에서는 형과 누나들이 동생들 어찌나 다들 잘 돌보는지 참 기특하더군요 ㅎㅎ

다들 땀 뻘뻘 흘리며 이 코스 저 코스 통과하고...서로 대결도 하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어머니들은 The Base에서 쇼~~핑~~

어머니들의 피드백대로 다음번엔 정말 두 배 많은 쇼핑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는 차 안에서는 어머니들이랑 여행 정보 공유도 하고 알찬 시간이었네요 ㅎㅎ 

부활절 연휴 마지막이자 ,,, 가을 방학 시작을 이렇게 러블리하게 마무리!!


다음번엔 어머니들의 쇼핑시간을 최대한 길게해보고요. 

그리고 아이들은 inflatable world 같은 곳에서 더 땀 뻘뻘 흘리며 놀게 하는 계획으로 한번 짜보겠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 오늘도 러블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