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푸케 하이스쿨의 유일한 한국인 유학생, 지윤이 ㅎㅎ
너무너무 잘 적응해서 정말 해피하게 잘 지내고 있는 지윤이 보러 어제 테 푸케 하이스쿨에 다녀왔네요 ㅎ
마침...소방 알람이 울려서 전교생이 모두 운동장에 집합 ㅋ 그래서 인터뷰 미팅이 많이 늦어졌답니다 ㅎ
인터내셔널 매니저 캐롤라인의 안내로 헤어스타일 덕분에 더 친근감 있는 Mr. Liddle 교장샘과 오랜만에 만나서 인사도 하고
다른 몇 분 선생님들도 만났답니다 ㅎ
다행히 소방 알람이 꺼지고 라이브러리에서 지윤이랑 캐롤라인샘이랑 스시로 점심 먹으며 재미있는 수다 나누다가...본격적인 인터뷰 진행했는데...
엄청 향상된 지윤이 영어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또박또박 소신껏 올해의 목표이야기 하고 교과목 관련 질문도 알아서하고...통역이 거의 필요없었습니다 ㅎㅎ 대단하죠 ㅎㅎ
캐롤라인 샘이 인터뷰 막판에 지윤이에게 그랬습니다. Be proud of yourself, Jiyun!!!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ㅎㅎ
캐롤라인 샘은 이런 1:1 인터뷰를 한 해에 두 번정도 진행하는데...담에 또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때도 점심때 맞춰서 인터뷰 하자고 서로 이야기 나눴네요 ㅋ
테 푸케 하이스쿨의 지윤이...인터뷰 결과!!! 너무 너무 공부도 열심히 하며 해피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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