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학교 선생님들과 계속되는 미팅 & 학교 업데이트

Robin-Hugh 2017. 4. 6. 07:46

요즘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에서 또는 카페에서 여러 학교 선생님들 만나고 있어요.

텀 1 수업이 이제 일주일만 남았는데요. 

이번 첫 학기는 11주간이라 좀 더 길게 느껴지네요. 


5월1일부터 시작되는 텀2는 총10주간, 

7월24일부터 시작되는 텀3는 총10주간, 

그리고 10월16일부터 시작되는 마지막 텀4 학기는 9주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 2주간의 방학이 끼어 있으니,  뉴질랜드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참 빨리도 간다 싶으실거예용. 게다가 매 학기마다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 모임도 많이 있으니까요. 


이번주에는 특히 더 많은 학교에서 ** 오늘 총 6개 학교에서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이 

아이들 담임 선생님들, 학과목 선생님들과 개별 상담하는 약속이 되어 있고요. 유학원 직원들이 

각 학교에 나가서 상담시 통역도 해드리면서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저는 또 저대로 여러 학교 인터내셔널 선생님들, 교장선생님들과 계속 미팅이 이어집니다.

지난주에는 세인트 메리스 카톨릭 초등학교에 방문해서 벤 풀러 교장선생님을 만났는데요. 

올해도 2017년 한국에서 열리는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 같이 가시겠다고 하십니다. 


세인트 메리스 학교에는 브라이언 선생님이  우리 유학생들 가족들을 위해 새로운 일도 더 맡아 해주시고 계시고요. 이번 텀2, 텀3에 입학하게 될 신입생 맞이, 현재 이 학교에 다니는 우리 유학생 가족들의 의견도 많이 전달해드렸습니다.  학기별로, 특히 학기초 새내기 가족들이 많이 오실 때는 전체 유학생 모닝티를 갖고 

학교 정보 교환 및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계속 갖자고 말씀 나눴습니다.


쥰사립 카톨릭 학교이지만  유학생 학비는 공립학교와 같은 연간 $12500 . 




타우랑가의 준사립 카톨릭 학교인 아콰이나스 칼리지 (Year7 ~ Year13) 학교 인터내셔널 디렉터인 멜리사 선생님도 저희 유학원 사무실로 찾아 오셨어요. 


올해 이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올 첫학기 학교 생활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는데 

특히 올해 신입생들 모두가 아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학생별로는 따로 약속을 잡아서 이번주에 개별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한국 유학생들에게 더욱 알차고 유익한 도움을 * 학교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 나눴고요.  워낙 내국인 학생들에게도 인기있어서 입학 대기중인 학생들이 많은 학교이기 때문에  *** 한 학년당 4개 학급.. 한 교실에는 유학생 1명씩만 최대 4명만 입학 가능 * 하므로... 

점점 더 유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해진다고 걱정도 하십니다 .


아콰이나스 칼리지에는 입학 시험은 따로 없고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입학신청서 접수 선착순으로 입학허가서를 주기 때문에 

2018년도 이 학교로 진학할 계획이 있는 학생들은 미리 미리 입학신청을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콰이나스 칼리지 1년 유학생 학비는 공립학교와 비슷한 연간 NZ $14,500   .




어제는 타우랑가의 준사립 크리스찬 스쿨인  베들레헴 칼리지의 델 밀러 인터내셔널 디렉터와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근처 Delicacy카페에서 올리브쌤이랑 제가 나가서 모닝티했어요.  


남미(브라질, 칠레 등)에서 3주간 출장을 다녀오신 뒤라... 뉴질랜드,타우랑가 더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5월에는 베트남, 태국으로 출장을 가신다고 하는데요.

전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 다닐 수록 점점 더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더 사랑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현재 아들은 프랑스에서 럭비 장학생으로 유학중인데.. 그래서 우리 유학생 어머님들을 더 잘 이해하시게 된다고도 하시고요. ㅎㅎ 


베들레헴 칼리지에는  1년 내내 여러 행사가 많기 때문에 

우리 유학생 가족들도 휴대폰에 베들레헴 칼리지 App을 깔아주시라고 당부하시네요. 

학교 행사, 이벤트 일정, 뉴스레터  등을 (로그인 없이)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하시다고 합니다. 


여기 베들레헴 칼리지 학교에 1년 유학생 학비를 납부하고 등록한 뒤에 그 학기 중에 유학생에서 --> 내국인 학생으로 비자가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 이 학교에도  입학 대기 중인 내국인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  학비 환불이 어렵다는 학교 정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면서 미리 양해를 바란다고 하십니다.  또한 첫 입학하면서 6개월 단위로 학비 납부도 불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하시고요. 


베들레헴 칼리지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3학년까지 (Year0- Year13) 유학생 입학이 가능합니다. 

초등학굔는 한 학년당 3개 학급이 있기 때문에 최대3명의 유학생이 (국적 상관없이) 입학 가능하고요. 

Year7학년부터는 6개 학급이 있기 때문에   *어느나라 출신 유학생이든 * 최대 6명까지만 입학 가능합니다 

또한 한번 입학을 하면 *계속 유학을 연장하면서 오래 학교에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유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자리도 매우 부족합니다. 


이 학교는 10월초중에 Year7, Year9 학년 등의 입학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입학원서를 제출한 학생들 중에서 시험과 인터뷰 등을 통해서  * 유학생 입학이 가능한 숫자만큼만 선발을 하는 방식입니다. 


유학생 학비는 연간 $16,900   (2018년부터는 약간 인상이 될 계획이랍니다) 

2017년 4월 현재 Year1- Year3 학년에는 아직 유학생이 입학할 자리는 일부 남아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이른시간이죠?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인터내셔널 디렉터인 아네트 로프 선생님과 아침 식사를 위해 모였어요.  

올리브랑 저랑 일찍 서둘러 나와서 유학원 근처 Delicacy 카페에서요. 


올해 학기초 이 학교에 새로 입학한 우리 학생들 (특히, 홈스테이 하는 우리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 등)의 학교 생활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모두 모두 잘 하고 있고요.  예의바르고 공손하고 착한 학생들이라 선생님도 학교 생활이 훨씬 편하다고 하시네요. 


올해도 역시 9월에 서울, 부산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 

참가를 하시는데요... 우리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가장 오래, 가장 성심성의껏 여러 도움을 주시는 특별한 선생님이십니다. 


이제 4월18일부터 영국의 본가(남편이 영국인이시거든요)로 10년차 휴가를 받아서 한달간 다녀오게 되는 올리브의 즐거운 여행도 기원하고, 얼마전에 태어난 선생님 외손자 자랑도 한참을 하시니... 

진짜 한 가족 같은 느낌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연말에 송년 모임했을 때인데요) 

이번에는 색다르게 아침 식사나 같이 하자고 해서 * 아침부터 많이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덕분에 평소보다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Eggs Benedict로 하고 힘차게 하루 또 시작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KT유학원 & 에듀케이션 타우랑가(학교 연합회) 주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설명회 " 

2017년 9월 2일(토)~9월3일(일),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북관 203호, 봉은사역쪽에서 입장)

        시간: 오전 10시 - 오후6시, 

  

2017년 9월 4일(월)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오후2시- 저녁 9시)  



지난 2016년 9월 행사에는 타우랑가 지역 24개 교육기관에서 30여분의 교장선생님 등이 직접 참가했었고요. 올해 2017년에는 더욱 규모가 커져서 더 많은 학교가 한국 방문 행사에 참가해 

2018년 유학생들을 위한 1:1 입학 상담. 학교 설명회, 유학후 이민 상담 등을 해주시게 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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