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는 우리 모두가 타우랑가유학원 식구들입니다.
아름다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하셔서 제대로 한번 즐기셨나요?
어제는 마침 1월28일 설날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처럼 가족들과 함께 정겨운 명절을 보내시지는 못했지만
우리 어머님들, 예전과 완전 다른 설날을 뉴질랜드 한여름 날씨를 즐기면서 보내셨을거예요.
그죠?
그동안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면서 1-2년이라는 긴 시간, 또는 두어달 사이 급하게 준비하시면서
뉴질랜드에서 아이들과 어떤 생활이 기다릴까 기대와 설레임, 걱정도 크셨을텐데요.
어제 우리 타우랑가 가족들이 함께 파파모아 해변에 모여서 꽃게잡이, 조개잡고 바베큐 파티하시면서
이제는 진짜 뉴질랜드구나.. 안심도 되고 실감도 하셨을 거예요.
어제는 지난해 가을~겨울에 타우랑가에 도착하신 분들(벌써 한참 선배들이십니다. ㅎㅎ),
올해 12월-1일에 막 입국하신 2017년 새내기 조기유학 가족들,
그리고 1-2월 단기 영어캠프 참가 가족 등 타우랑가유학원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올해 타우랑가유학원 가족회원들 위한 올해 첫 정기 행사로 열렸는데요,
타우랑가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유학하게 될 우리 가디언 관리형유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일찍 도착한 장민이. 민준이, 자영이도 함께 했는데요.
오늘도 올해 신입생들과 한국에서 여름방학 보낸 학생들도 다시 입국을 합니다.
날씨는 뉴질랜드 한여름 화창하고 뜨겁고,,
바다에 반사되는 태양빛까지 눈부신 하루였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이웃들과 설날 인사도 나누시고, 같은 학교 친구 가족들과사귀고,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끼리 모여서 신나게 놀면서
앞으로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셨을 듯합니다.
아이들은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지요?
저녁 때는 아이들이 잡은 꽃게도 쪄 먹고, 꽃게 라면도 먹고. 조개는 얼려두었다가 찌개 끓일 때마다
조금씩 써도 되겠지요.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이 - 어제 파파모아 해변에서 놀 때처럼- 미리 준비하고
곁에서 무슨 일이든 항상 함께 하니까요.
여러분은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놀라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유학원 직원들이 늘 곁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아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바베큐로 서로 도와가면서 이웃들, 친구들 챙기시면서 함께 하셨습니다.
밥상을 나누면서 함께 밥먹는 사이들... 식구라고 하잖아요.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는 다 같은 식구들입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타우랑가 파파모아 해변에서 즐거웠던 하루.
사진으로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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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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