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군가에게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사람일까요?
현명하거나 어질거나 딱히 뭐 해줄 것 하나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기분은 좋게 해 줄 수 있을까요?
마치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이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음식처럼요. 조건반사적으로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 짓게 할 수 있을까?
오늘은 그렇게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가족들을 만나긴 점심 식사했어요. 서로가 서로를 더 챙겨주는 자리.
저도 표정이 더 풍부하고 밝아져야겠어요. 제가 만나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닮아가고 싶어요. 그들은 늘 유쾌하고 경쾌합니다. 어떻게 상대방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는지 아는 진짜 전문 선수들입니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런 사람이 여러분 곁에 있다면. 이미 당신도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 줄 아는
진짜 멋쟁이십니다.
* 사진 위에서부터 뉴질랜드 Lamb Rack, venison(사슴고기) 요리 그리고 Hapuka (다금바리) 스테이크 .
Sirloin steak(등심 스테이크), Eye fillet(안심스테이크) 는 사진에서 빠졌는데요 . 맛 좋아요.
타우랑가 시티센터 하버사이드 레스토랑
Harbourside Restaurant
PHONE
(07) 571 0520
LOCATION
You’ll find us at the southern end of The Strand, right beside the old Railway Bridge on the waterfront.
주소: 150 The Strand Tauranga
HOURS
Open 365 days a year
Lunch: 11.30am - 2.30pm
Dinner: From 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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