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2016년 베들레헴 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하는 가족들 모였어요

Robin-Hugh 2015. 12. 17. 17:56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초등학교(Bethlehem Primary School)에서 유학을 시작하는 학생들입니다 . 

올해 마지막 학기가 끝나는 날에  내년 신입 가족들도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서 

내년에 입학하게 될 학교를  인터내셔널 줄리 선생님 안내로 둘러봤어요. 


올해 텀3부터 유학생 입학이 시작되면서 3명의 학생들이 입학해서 다니고 있다가 

내년에 그대로 유학을 연장하고 있고요. 

내년 텀1 학기부터 4명의 한국 학생들, 그리고 중국 대련에서 온 여학생 1명 등 

2016년 2월 2일 개학하는 날에는 총 8명의 해외 유학생들이 이 학교에서 조기유학 하게 됩니다. 


줄리 선생님 둘째는 올해 이 학교 Year6를 졸업하면서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로 진학하고요

막내 토비는  Year3로 올라가게 되네요. 


베들레헴 프라이머리는 2016년에 해외유학생 10명까지만 입학하게 되므로 

이제 저학년에 딱 2명만 입학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세린이랑 승윤이네.. 

서울에서 막 날라왔어요.  

이제 내일이면 아빠는 한국으로 귀국을 하시는데요. 

이번에 10여일간 타우랑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골프는 마음껏 하셨을 듯하네요. ㅎㅎ   












줄리 선생님이 막내 아들 토비를 찾아서 놀이터를 한참 헤메시네요.ㅎㅎ 

교복을 입혀놓으니  (여름철에는 꼭 모자를 써야 야외에서 놀 수 있습니다)  더욱 그런가봅니다. 



가운데가 둘째 딸입니다. 





이날 학교 안내는 줄리 선생님과 함께  올해 이 학교에 입학했던 첫 유학생들인 동훈이랑 준희도 도와줬어요. 

아주 의젓하게  신입 학생들에게, 부모님들에게 학교 생활에 대해서 친절하게, 아주 잘 안내해줬습니다. 




최근에 완공이 된  학교 실내체육관. 이곳에서 학교 전체 조회를 하고 있고요. 

아래는 도서관. 


새 교실도 한창 짓고 있습니다. 

내년 4월에는 모든 공사를 마치게 된다고 하니까요. 

새 건물 새 교실에서 수업받는 아이들도 있겠네요 . 





이날은 뉴질랜드 학생들도  내년 2016년 학급을 배정 받는 날이었어요. 

올해 이 학교를 졸업하고 내년에 Year7 학년으로 진학하는 언니.오빠들이  우리 유학생들이 내년에 공부하게 될 

학급으로 데려다 주면서 안내를 해주려고 나와 있습니다. 







미소가 더욱 예쁜 세은이. 

올해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던 절친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예쁘지요?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까 이 학교 빨간색 티셔츠가 아이들 더 예쁘게 보이게 하는 듯.  




승윤이는 이제 막 한국에서 날라와서.. 내년에 열심히 공부하게 될  자기 학급으로 처음 들어갔는데요 . 

아직은 어색한 듯하지만요. 

내년에 10주 정도만 지나면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가은이랑 한영이 남매도 베들레헴에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래봅니다. 


여기는 세린이네 학급..  






 동훈이도 내년 Year5 새 학급으로 가서

담임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 프로필 사진부터 찍으시더군요. 

내년에 학교에 등교하면 선생님이 뭔가 깜짝 선물을 여름방학 중에 만들어주실려고 하나봅니다. 






학교를 둘러보고, 내년에 공부하게 될 학급과 담임선생님도 만나고... 

브라이언 필드 교장선생님과 만나서... 학교 설명을 들었고요. 

그리고....  학교 , 학부모. 지역 커뮤니티가 모두 한가족처럼  지낸다는 학교 자랑도 들으면서 인사를 나눕니다. 


새해에 큰 희망과 기대를 하면서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학교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유학 생활에 대한 기대 만땅이었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공인 유학원으로 영어 조기유학,유학,어학연수 전문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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