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위해 12월 타우랑가에 일찍 도착한 신입가족들이세요

Robin-Hugh 2015. 12. 15. 16:55

2016년 2월초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에서 조기유학 시작하는 어린이들, 학생들이 지난 주부터  입국하고 게십니다.  지난주에 다섯가족이 입국해서 벌써 운전연수도 마치시고.. 다들 운전하고 다니신답니다 .



뉴질랜드에서 일주일, 이주일 보내시는 가족들 모두들 좋아하시네요. 


다행인지, 아니면 당연한 것인지 

어머님들, 아이들 모두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넘칩니다. 


낯선 곳에서 오셔서 긴장도 되고.  신경도 많이 쓰일텐데 참 편하게 느껴집니다. 


여기 덥지 않은 여름 날씨에 적응하느라 (요즘 한여름 12월 기온치고는 이상하게 밤에 좀 낮아지네요. 바람도 불고요) 

감기 걸린 분도 계신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으며  

주위 새로운 친구들, 이웃들이 될 동기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첫주, 두번째 주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마운트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예준.시윤이 자매랑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초등학교로 가는 희지.희서네. 


점심 때 잠시 유학원 사무실에 맥도널드에 가서 커피랑 샌드위치, 햄버거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사이. 

아이들은 벌써  놀이터에서 놀면서 완전 친한 친구들이 되었답니다. 


곁에는 뉴질랜드 아기가 쫄쫄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자고 하더군요. 



어머님들도 바로 전화번호, 집 주소 나누고…  

오늘 오후에는 바닷가에서 ,  저녁에는 누구네 집에서 모여 계속 놀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