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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신문/타우랑가유학원 '2015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 시상 및 축하파티 (1)

Robin-Hugh 2015. 12. 14. 19:10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 타우랑가유학원이 해마다 시상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 및 트로피 시상식이 올해로 벌써 제7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는 저희 사무실에서 장학금 시상식을 겸한 축하파티가 열렸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초.중.고 각 학교에서 1명씩 추천해 선정된  (올해는) 13명의 

'올해의 유학생 (Scholarship Award for the most Achieved International student of the Year 2015,  Sponsored by Tauranga Korean Times )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축하해주고

기쁨을 나누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의 유학생' 시상은  타우랑가 각 학교에서 1명씩만 추천해주십니다.  올해 가장 성적이 발전하고(most  improved) 스포츠와 문화 예술 부문 전영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과 성과를 보인  유학생들을 1명씩 선정해 선정 이유와 함께 추천해주십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학교에서 받은 장학생 추천 이유서도 부모님들에게 드렸습니다. 


타우랑가신문사/타우랑가유학원에서 트로피를 제작해서 장학금 수표와 함께 각 학교에 보내드리면 

각 학교 연말 시상식에서 따로 우리 "올해의 유학생"들에게 트로피를 교장선생님이 시상하시게 됩니다. 

이 시상에는 학교에서 따로 상장까지 만들어서 주시는 학교도 많습니다. 


타우랑가 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서 올해 추천해준 13명의 수상자 전원에게 트로피와 함께 장학금 $200씩 시상했고요. 올해는 특히 트로피 디자인이 예년에 비해 더 예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서 수상자 숫자가 좀 줄어들었지만  

내년 2016년에는 타우랑가 전체 약 20여개 학교에서 '올해의 유학생'을 추천받아 시상해야 될 듯합니다. 


  

물론 올해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과 트로피를 수상하지 않은 모든 학생들도 

올 한해동안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학교 수업 잘 따라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과 아트, 음악 분야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면서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인 학생들 정말 많습니다. 


모든 우리 유학생 자녀들도 이 상을 받고도 남을 자격 충분합니다

또한 각 학교 연말 시상식에서 더 큰 상을 받는 아주 우수하고훌륭한 한국 유학생들 정말 많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축하를 드리며 

1년 내내 열심히 분발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우리 모든 자녀들,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한해동안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수고 많으셨던 우리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 말씀 전해드리며  박수 드립니다.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해보시자고요. ^^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 /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