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후 이민에 관한 문의가 요즘 늘어가고 있는데요.
올 9월 19일-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가 주최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 타우랑가 공립대학인
베이 오브 플렌티 폴리테크닉(Bay of Plenty Polytechnic)의 국제학생 매니저 Brett씨도 참가합니다.
내년부터 새로 시작되는 요리학과 (레벨4 & 레벨5) 2년간 수료한 뒤에는 1년짜리 Post study work visa를 받을 수 있고 타우랑가에서도 취업률이 좋습니다. 내년 2월에는약 4-5명의 신입생들이 레벨4 과정에 입학을 할 수 있을 듯해서
영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입학시에는 IELTS5.5 필요) 함께 공부하시는데 서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기부족직업군이 컴퓨터학과에 1년 - 3년과정의 학사 과정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지니스 학과에도 graduate Diploma (레벨 7, 1년과정)도 회계,재무,마케팅 전공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장으로 오셔서 폴리텍 입학 및 각 전공학과 졸업 뒤 취업률 등에 대해서 1:!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과정 선택시 주의할 점은 반드시 장기부족직업군에 해당하는 학업과정을 이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장기부족직업군이란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지정한 뉴질랜드에 장기간으로 부족한 직업군을 뜻하며, 이 장기부족직업군에 속한 과정을 뉴질랜드에서 학업 및 직업 과정을 택할 경우 영주권 신청 시 기산점을 부여받는다.
하지만 이외에 더 큰 가산점이 있는데 바로 오클랜드 이외 지역 가산점이디.
오클랜드가 아닌 지역, 즉 타우랑가 등에서 공부하고, 취업하거나 또는 사업을 하게 되면
지역 가산점이 주어진다. 올해 11월1일부터는 오클랜드 이외 지역 기술이민 신청자에 30점, 기업이민 신청자에 40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에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유학후 이민으로 자기 전공, 경력과 관련된 학업을 1년~ 2년 정도 이수한 뒤 그에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면서
영주권을 신청하는 기술이민이다.
기술이민에는 다양한 방법과 조건이 있으므로 기술이민을 원할 경우 반드시 유학전문가나 이주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이유로 요리학과, IT, 비지니스 학과 등이 한국 이민 희망자들에게 인기다.
뉴질랜드로 이주를 하고 싶지만 요리나 IT에는 영 관심이 없다면 비즈니스 과정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될 것이다.
비즈니스 과정은 어느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기 때문에 다양한 Job Offer가 가능해 뉴질랜드에서 취업이 비교적 용이하다고 한다.
타우랑가에 위치한 BOP 폴리텍이나 코넬 타우랑가 캠퍼스, NTec 의 비즈니스 과정 입학을 예로 들면,
1년부터 3년까지 다양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만약 한국에서 4년제 학위를 가지고 있고 관련된 경력이 있다면, 전공 불문하고 비즈니스 디플로마 Level 7 - 1년 과정을 노려볼 만 하다.
비즈니스 Graduate Diploma (Level 7) 1년 과정을 이수 후 post study work visa인 Job Search 비자 1년짜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기간부터 자녀들의 공립학교 학비는 면제가 된다.
특히 타우랑가에서 수업을 한 뒤 이 지역 또는 오클랜드 외 지역에서 Job offer를 받을 경우 영주권 신청 시 기산점을 부여받아 영주권 신청이 훨씬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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