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이민·비자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문의 증가, 타우랑가의 인기 학과는

Robin-Hugh 2015. 8. 11. 15:39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어린 자녀들 데리고 오시는 조기유학 문의도 원래 많지만

최근에는  유학 후 이민,  뉴질랜드 이민에 관한 문의가 요즘 많네요. 


올해 11월 1일부터는 오클랜드 이외 지역 업체 등에서 취직하고, 정착을 하는  뉴질랜드  기술이민, 사업이민, 기업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자들에게  지역 가산점을 두배로 올려주기 때문에 ..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 관심을 갖고 되는 분들도 더욱 많아진 듯합니다.


어제도 지금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여학생의 부모님들이 한국에서 잠시 다녀가시면서 저랑 만나서


상담을 했습니다. .   그 분들 말씀이  한국에서 대학을 나와도 취직하기 어렵고, 최근의 한국의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라고 하시면서 여기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고, 영주권을 따고, 부모님 초청을 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어제는 또 한국에서 뉴질랜드 이민 답사차 방문하신 한 젊은 부부도 만나 상담을 해드렸어요.


여기 타우랑가의 현지 업체에서 워크비자를 받고,  어떻게 영주권에 도전을 할 수 있는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반적이고, 이미 이민성에 나와있는 수준의 상담입니다.


저만 알고 있거나, 특별히 제가 이민 컨설팅을  해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직접 답사까지 오신 것은 현지 타우랑가 상황이 어떤지,


타우랑가에서 취직할 수 있는 업체가 있는지,  타우랑가 도시 분위기와 주거 지역은 어디가 좋은지,

또 가장 중요한 아이들이 입학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요즘 부쩍,,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에 대한 문의가 많아집니다 .



뉴질랜드에서 먼저 입국해서 영어 어학연수부터 먼저 하고 

 (물론 한국에서 여기 뉴질랜드 대학 학위 코스에 입학하기 위한 IELTS 영어 점수 등을 마련하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그리고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학과 ( 요즘엔 요리학과, IT, 비지니스, 호스피탈리티 등 ) 에 대한 입학 조건과 학비, 그리고 취업 가능성 등에 관한 문의입니다.


 


뉴질랜드 이민 , 유학 후 이민  답사차 오신 가족들,  뉴질랜드 여행차 여러 도시를 둘러보시는 이런

뉴질랜드 이민 희망자들도 한결 같이 

 "한국 사람이 많은 오클랜드는 더 이상 아닌 것 같다.   


날씨 좋고, 뉴질랜드 다운 도시 타우랑가가  아이들 키우기 제일 좋은 것 같다." 등의 말씀 많이 하십니다.


물론 집 가격, 집 렌트비 등 기본 생활비도 대도시보다  저렴하게 예상이 됩니다.



아름답고 여유가 있다고들 하시고요.  삶이 여유있다고들 하십니다.

돈을 한국처럼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여가와 삶의 균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도 하십니다. 


여기 타우랑가에 사는  키위들도 더 외국인들에게 밝고 친절한 것 같다고 하십니다.


아직은 중국인도 별로 없고, 아직은  한국인 포함해서  아시안들이 많이 않은 도시지만..



점점 앞으로 성장하고 도시도 커져가는 신흥 타우랑가 도시 특성상 

 - 아직은 여러 새로운 기회도 사실 남아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타우랑가에서 인기있는 여러  유학후 이민 과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1.  IELTS 영어 점수가 필요한 경우 영어 어학연수부터 할 수 있는 어학원  


       (1) 타우랑가 시티   - BOP English Language Scool  (오전반 $295/주당. 풀타임 $350/주당)


       (2) 타우랑가 시티  - 9월부터 코넬대학 영어 어학코스 개강   (주20시간 풀타임에 약 $300 내외)


       (3) 마운트 망가누이 영어 어학원  (풀타임 주당 $370 내외) 


       (4) 마운트에 위치한  베이 러닝 아카데미  (풀타임 $265) 


       (5) BOP 폴리텍 대학 안의 부설 어학연수 코스  (6개월짜리 3개 코스, 6개월당 수업료 $6900 )


 


 


2.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위한 타우랑가 대학, 학과 정보  



  (1)   BOP 폴리텍에서 올해 가장 광고하는 학과는 바로 요리학과 


    -  2년짜리 레벨 5 가 가장 인기있습니다.  2년 공부를 마친 뒤에는 1년짜리 Post Study  Work visa (예전 잡서치비자)를 받는데


이 때부터 자녀들 공립학교 학비가 면제됩니다.  한국인으로서 가장 취업이 잘 되는 학과라고 보입니다.  특히, 최근에  스시 가게 등에서  워크비자로 일을 하신 뒤에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면  (최근경향이) 꼭 IELTS6.5 점수를 이민성에 요청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학에서 2년 공부를 하신 경우라면 위와 같이 영주권 신청시 영어 점수 제출 없이  대학 학력을 통해 영어점수 면제 신청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타우랑가유학원을 통해서 BOP폴리텍 요리학과에 내년 2월에 입학하는 경우 2년차 학비 할인 장학금도 드립니다.


 


 (2) BOP폴리텍, Ntec, 코넬 등에 마련된 IT (정보통신기술) 학과도 인기 좋습니다


  -  레벨 5~6  (2년짜리) : 2년 수료 뒤 1년짜리 Post study Work visa를 받고요, 이때부터 자녀 학비 면제, 취직하고 워크비자 취득


  -  레벨7 (1년짜리, Post Graduate Diploma): 한국에서 IT관련 학사로 졸업한 경우, 1년 수료 뒤 1년짜리 Post study work Visa를 받습니다. 이 1년 기간동안에 취직을 하시면 되고요.  취직 --> 워크비자 --> 영주권 신청 순서대로 갑니다.


 


(3) BOP폴리텍,  코넬 대학 타우랑가 캠퍼스, Ntec 등에 마련된  비지니스, 매니지먼트 


     :   레벨 5-6,  레벨7 학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 IT과정과 똑같습니다. 



 (4)  기타 뉴질랜드 유학후 이민을 위한 다양한 대학 학위 코스가 타우랑가에도 많이 있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으로 문의를 해주시고요.


 


 


대학 학위 코스에 입학 조건으로 영어가 필수입니다. 


https://www.boppoly.ac.nz/go/international/english



English Language Requirements (대학 학과에 입학하기 위한 영어 점수표)


Programme Level IELTS TOEFL paper-based  TOEFL iBT
Level 1- 4 programmes 5.5 500         61
Level 5 - 6 programmes 6 550 79-80
Level 7 programmes

학과에 따라

 6  또는 7 

600 10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공립 Bay of plenty 폴리텍도

올해 9월에 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한국을 방문합니다. 



9월 19일-20일 서울 강남  코엑스,  그리고 9월22일엔 부산 벡스코에서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에 관련된 개인 상담도 해드립니다.  꼭 ... 참석하셔서요..

뉴질랜드 이민을  위한 각 가족별 계획, 첫 단추부터 차근 차근 세워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행사 참가는 무료, 상담료도 무료,  한국어 통역도 제공됩니다.


제가 8월15일부터 한국 행사중에 사용하는 휴대폰 번호는 010 3204 7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