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 컨테이너 해외 이사를 계획하는 분들 위해

뉴질랜드에서 자녀들과 조기유학을 위해,  뉴질랜드 이민을 위해 

한국의 모든 살림살이를 해외 이삿짐 업체를 통해서 콘테이너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어느 해운회사가 좋은지?

현대해운, 한진해운, CIL대한국제물류, 코스코해운 등 인터넷에 검색에 해보시면 여러 업체가 나옵니다. 

그런 업체에 연락하시면  집으로 방문해서 보통 무료 견적을 내주십니다.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4인 가족의 가구.가전 등 살림살이 전체를 20피트 컨테이너에 가득 담을 경우 

운송비만 약 700- 800만원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보낸 뒤  뉴질랜드 오클랜드항에 도착까지 보통 30일-35일정도 소요됩니다. 

한국에서 이삿짐을 보내실 때 분실이나 파손 등에 대한 보험도 가입 가능합니다. 

그러니..  운송비와 보험료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신 뒤에  해외이사업체를 선정하시면 됩니다. 

물론 오클랜드항에 콘테이너가 도착하면  그 한국 업체랑 연결된 뉴질랜드 현지 운송업체가 

통관 및  뉴질랜드 댁으로 배달 등을 해주십니다.  이런 과정에서 가끔 불상사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한국내 해외이삿짐 업체에서  Door to Door로 타우랑가 집까지 배달을 책임지기 때문에 

처음 계약을 하실 때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해외 이삿짐 반입에 관한 관세 관련, 

뉴질랜드는 해외에서 사용하던 중고물품 , 가구, 가전 등의 국내 반입에 대해서도  관세를 물립니다. 

만약 3년 이상짜리의  학생비자 소지자(가령 대학교에서 오랜 연구를 하실 분)이거나, 

또는 최근 5년 이내에 뉴질랜드 영주권을 받은 분들이 반입하는  해외 이삿짐에 대한 

뉴질랜드 관세는 없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보통 1년씩 비자 연장하게 되는  조기유학 가족들은 관세를 내야됩니다. 

뉴질랜드에 입국하시는 장단기 비지터비자 소지자들도 모두 관세를 내야 통관, 수입이 됩니다.  

본인이 직접 수입하는 ( 따로 반입하는) 해외이삿짐으로 뉴질랜드 세관에 관세를 내는 통관절차가 필요합니다.   20피트 한 가족 살림살이라면 관세는 약 70-100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보낸 컨테이너가 오클랜드항에 도착하면 통관서류가 저희 유학원 사무실로 보통 배달이 됩니다. 

저희가 그런 통관 서류 작업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물론 20피트 컨테이너의 반절 정도만 갖고 오신다면 운송비 반절 + 관세 반절 정도 예상하시면 될듯합니다. 

무엇을 갖고 오면 좋을지?  무엇이 가능한지? 등에  궁금하실 듯합니다. 

아래 우리 카페에 예전 게시글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tauranga33/CVa1/1921 

이외에도 여기 '타우랑가 이야기"카페에서 "해외 이사" 등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여러 관련 게시글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은  뉴질랜드 교육부 인증 공인 유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