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 전체 해외 유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사진 (2)

Robin-Hugh 2015. 8. 3. 19:48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 오늘 또 신나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바로 타우랑가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전세계 유학생들의 잔칫날입니다.

 

저희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 유학원과 함께 올해 9 19 -20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 22일에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유학 박람회" 개최하는 Education Tauranga Inc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주최하고..  타우랑가 시청에서 후원하는 International students sports Day였습니다.

 

장소는 마운트 망가누이에 위치한 ASB Arena 실내체육관에서 열렸고요.

 

에듀케이션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교육부(Eduation New Zealand) 산하 단체로 현재 타우랑가 지역  베이 오브 플렌티 광역 지역에 위치한 학교 중에서 해외 유학생 입학을 교육부로부터 허가받은 학교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학교 연합회 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은 뉴질랜드 교육부가 인증하는 공인 유학원입니다. (Recognised Agency) 


행사 사회를 보시는 분이   매니저이십니다.  

회장은 그린파크 초등학교 그래엄 린드 교장선생님이시고요.

두 분도 올해 저희와 함께  한국에서 열리는 유학, 어학연수 박람회를 함께 준비하고 계십니다. 

물론 함께 가시고요.  


올해 9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는 사상 최대 규모로 커졌습니다.  총 17 ..대학 학교장 등이 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공동 개최합니다.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독일  유럽중국남미중동인도태국  전세계에서 모인 국제 유학생들 중에서   388명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저희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소속의 150 가족회원들,   200-230여명의 한국 유학생들이 

올해  ...대학랭귀지스쿨 등에 다니고 있는데 오늘 전체 유학생 초대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가한  보였습니다

 

한국 유학생들은 "" Year1- Year8 까지는  교실에  1명씩만 입학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  초등학교인터미디어트 학교  주변 동네로 분산이 되어 살고 계십니다.

 

제가 여기 현지 생활 사정을  몇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 타우랑가유학원과  한국 슈퍼마켓중식당 등만 피하시면 한국 분들 만나기 어렵습니다"

""" 타우랑가는 그래서  크지도 ..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도시입니다 가족이 원하는 생활을 선택할  있습니다""

"" 다른 가족들이웃들과 어울리기 원하시면 같은 동네에 몇가족또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몇몇 가족과 쉽게 친해질 수도 있고요.

 

"" 만약에 우리 가족들만 조용하게... (한국 사람 만나지 않고) 

뉴질랜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고 싶다면.. 얼마든지 그렇게도 지낼  있는 한국 사람 숫자입니다""

 

이외에 주로 고등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독일 학생들 100 등이 있고요.

 

오늘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우리 학생들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역부족입니다.

운동경기를 하느라고,, 


여기 저기 신나게 달리는 아이들 사진에 담기 만만치 않아서 ..

























저는 오늘 아침에...  (다른 직원분들도 모두 학교에 신입가족들 안내하러 다녀오셨지요)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2명의 신입생들의 입학하는 것을 보고. 

여기 행사장으로 갔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들도 많이 오셔서 함께 즐기시는 모습 정말 좋았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점심까지 챙겨오신 어머님들도 계시던데요.. 정말 잘 하셨어요.^^ 

이런 날이 아니면  그런 기회도 정말 드물거든요. 


저한테 커피랑 맛있는 음식까지 카페에서 사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오늘 행사를 마치고 .. 오후에  유학원 내 타우랑가 아카데미 학원에 나온 아이들한테 물어보니까요. 

역시 초등학생들은 땀 흘리면서 재밌게 놀았다고 그러고요. 

칼리지 ..고등학생들은 쫌 ,....  별로 ... (학교 수업을 안하고.. 실내체육관에서 하루종일 놀았다는데 의미를 두더군요. ㅋㅋ

 


타우랑가 시청에서도 우리 유학생들 가족들에게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8월 6일에는 각 학교별로 유학생2명씩과 학부모님들을 시청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이날은 저와 올리브쌤도 함께 갑니다.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님 초대를 받아서.. 아침에 간단하게 모닝티를 함께 한 뒤에요. 

각 학교별로 시장님과 함께 기념 사진도 찍을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영광스럽고,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의 사진이 될 것입니다.  

  ( 이 행사 다녀온 뒤에도.. 또 이렇게 사진이 대량 투하 예정~~~)   


요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도 프로덕션 공연이  오투 칼리지 강당에서 열리고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시내 베이코트 공연장을 빌려 내일과 모레.. 큰 공연을 합니다. 

우리 여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게 되는데요.. 저는 수요일 저녁에 공연에 가보겠습니다. 

거기서 또 만나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각 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스포츠 데이 행사 사진은 (1)편에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