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존 키 뉴질랜드 총리 만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유학생들

Robin-Hugh 2015. 7. 31. 11:20

뉴질랜드 존 키 총리가 어제 타우랑가를 방문해 바쁜 일정을 보내셨네요.

가장 큰 목적은 타우랑가에서 팽가로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인  타우랑가 이스턴 링크(the Tauranga Eastern Link) 완공 및 개통식이었습니다. 이 행사엔 교통부 장관이며  타우랑가지역구 의원인 사이먼 브리짓스 장관도 참석해 공식 테이프 커팅을 했답니다 .

 

4년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된 이스턴 링크는  8월3일 월요일부터 일반 차량 통행이 시작된다.

현재까지 타우랑가에서 테 푸케(Te Puke)를 지나 파잉가로아(Paengaroa)까지 총 21km 구간이 개통돼

로토루아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습니다.   (약 40분 내외 소요)

 

이외에도 타우랑가 스트랜드 워터프런트에서 hairy Mclary 동화책 속의 강아지 친구들 동상 제막식도 참석한 뒤에

타우랑가 치어리딩 클럽을 방문하셨다는데 자세한  소식은 다음으로 넘기고요.

 

타우랑가를 탖은 존 키 총리는 어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도 방문해 교직원들과 함게 학교시설도 견학하면서,

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한국 유학생들을 만나 뉴질랜드 교육에 대해  설명한 뒤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우리 한국 학생들과 뉴질랜드 존 키 총리의 기념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 사진 사이즈가 큰 원본으로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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