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Year8)학생들도 지난 월-화요일에
바로 옆의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대강당에서 올해 쇼케이스 무대 공연을 펼쳤습니다.
재학생들이 그동안 만든 의상 패션쇼, 음악 공연, 댄스,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 드라마 등도 공연되었고요.
한국 유학생들도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강남 스타일" 춤 실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사진은 이틀내내 공연장을 구경하신 성빈.희창맘이 주셨어요.
이런 대형 무대공연을 볼 때면 진짜 뉴질랜드 학교에는 다양한 교육이, 학생들이 좋아하고 또 잘하는 모든 것들이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종합적인 또는 개인적인 맞춤 수업이 가능하고, 각자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뉴질랜드 학교 교육의 진정한 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든 한국 유학생들도 - 입학할 때의 영어 수준에 상관없이 - 이런 뉴질랜드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모두가 즐겁고, 신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이날 공연을 사진으로 쭈욱 보셔요.
아마 한국에서 보시는 분들도 쉽게 놀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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