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수학 경시대회 우승 - 준민이 축하해요

Robin-Hugh 2015. 7. 27. 15:16

지금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유학 하는 가족들은 모두 잘 아실 듯합니다. 

아마 벌써 한국으로 귀국하신 가족들도 기억하고 계시겠지요? 


우리 준민이랑 지민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4년반동안 엄마랑 조기유학을 했지요. 

그린파크 초등학교,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거쳐서 올해 초에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유학했습니다. 

유학 기간 내내 수상한 각종 수상 실적을 모아보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이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교 주최  ICAS 영어. 수학 시험에서  

우승한 적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최우수 학생으로 금메달 받기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에도 

참석했었지요. 그리고   뉴질랜드 학생들도 어렵다는 ICAS  - English 과목에서 두 남매가 나란히  뉴질랜드 상위  1% 이내의 

최우수 점수(High Distiction)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지난 7월초에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유학 중에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수학 경시대회에 참가했었는데요. 


뉴질랜드 전국의 Year9  학년 학생들 중에서  당연하게도 ""우승"""   

사실 그 윗학년 Year10으로 시험을 봐도  아마 ""우승"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오타고 대학교에서  대학 홈페이지에 발표된 결과를 받았고요. 

곧 우승상장과 함께 메달 등도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으로 배달이 되겠지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국으로 보내드릴께요. 


다시 한번 큰 축하 드려요.~~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저랑 함께 찍은 사진도 덤으로 한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