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서 신난 아이들

Robin-Hugh 2015. 7. 24. 14:04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시티센터와 가장 가깝고,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입니다 . 이날은  "Wacky Hair Day"  날이었답니다 .

아이들이 색다르게 , 멋지게, 온갖 색깔로, 가발을 쓰고 학교에 등교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네요.

물론 뉴질랜드 학교 선생님들의 열성이야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지요?

아이들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멋지게들 꾸미고 학교에 오셨네요.

다들...  학생들이 더  즐겁게, 더 행복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1년 내내 열리고 있답니다.

 

 

 

 

 

 

 

 

 

 

 

 

 

 

 

 

강이랑 산이.. 쌍둥이가  동네 신문에 모델로 나왔네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초등학교 주니어 블럭에 새로 만들어진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인데요. .

아이들이 아침 수업 시작하기전에 저기 놀이터에서 더 오래 놀기 위해서  학교가자고 재촉한다고 하고요.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갈 생각없이 저기 새 놀이터에서 땀 흘리면서 놀면서 한참 시간을 보낸다고 하네요.

 

신문에 첫 데뷔한 강이랑 산이... 그리고 엄마한테도 축하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