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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렇게 저렇게 사는 이야기

Robin-Hugh 2015. 6. 1. 08:03

그동안 휴대폰에 쌓인 사진을 꺼내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여기 저기  그냥 평볌한 하루하루입니다. 


타우랑가에 가장 최근에 생긴 오투모에타이 부레타 파크에 위치한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입니다. 


단감이 눈이 띄네요. 

망고랑 단감이랑 챙겼는데 제 입맛에는 역시 단감이 더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3일내내 테 푸케 스쿼시 클럽으로 다닙니다. 

 아침에  테 푸케의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아침을 먹을 때,  


 

     로빈이는 스쿼시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휴랑 아빠는 동네 산책 . 

지난해에도 딱 이 즈음에 여기서 로빈이 시합을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처럼 기억이 납니다. 

근사한 나무 다리가 있었는데 낡아서 허 물어버리고, 이제 콘크리트 다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나봅니다. 

 

 


 타우랑가  시내  케밥 집에 갔더니 재윤재나도 만났어요. 

 일요일이라고 시티 도서관에 공부를 하러 나왔다도 하네요. 

  




 Queen's Birthday 월요일 아침인데요. 

 비가 한참을 내리더니 금방 또 개었네요.  

날씨는 따뜻하네요.  


겨울철에 비가 오면 추워지기도 하는데 비오는 소리기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 바로 앞에 새로 생긴 건물입니다. 

시티센터에 있던 웨스트팩이 8월부터 이 건물로 이사를 온다고 합니다. 

카페와 레스토랑도 입주를 할 준비를 하나봅니다.  


 

               요즘에 공동구매한 것 중에서  제일 고생한 날이었네요.   

       헬렌씨와 성빈이맘께서 주문해주신대로 1 Kg씩 잘라서 담아주셨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래서 여러 가족들이 연어회 맛있게 드셨겠지요. 

 


 

  마운트에 위치한 Thai 2 go 에서  점심을 먹을 때, 

베드남 쌀국수(소고기맛)하고 사타이 치킨으로  



 

   겨울에는 여기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피트니스센터 안에 사우나도 있어서요.  운동도 하고, 뜨거운 사우나에서 뜨끈하게 지지고 ...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등교하는 아이들 내려다 주고...  

  자전거를 타고, 걸어서, 또는 고학년들은 자동차를 직접 몰고서 등교를 합니다. 

  

애들 학교에서  저녁 때 설명회가 있어서 가봤더니 하키장에서는  추운 줄도 모르고 땀 흘리며 운동하는 학생들도 보이네요.  




  우리집 강아지.. 미스터.  

 틈만 나면 달라붙어서 못살게 굴어요.   




마운트 오마누 승마장에서 승마를 배우는 학생들. 

저 뒷편으로는 타우랑가 메모리얼파크가 보이네요. 


여기 오마누 이지라이드에서 승마배우는 학생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