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SBS 모닝와이드와 미스 코리아 오셨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귀한 손님들 오셨어요. 

SBS 모닝와이드 취재팀과 함께 2014년 미스코리아 미 이사라씨도 리포터로 함께 오셨습니다. 

어제 타우랑가에 도착하시자마자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서 열리고 있었던 Farmers market 취재부터 시작하셨는데 저희 가족들도 나가서 환영하면서 안내도 해드렸습니다. 

이사라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산다고 하시네요.  

2014년 미스 USA 미를 거쳐서  미스 코리아 본선에서도 미로 뽑혔답니다.

SBS 모닝와이드 취재팀은 이사라씨와 함께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일주일간 머물면서 제스프리 키위 프루츠와 관련된

촬영을 하십답니다 . 오늘 일정은 티 푸키에 위치한 Kiwi360 과수원과 제스프리 종묘장도 탐방하신 뒤에  

저녁 땐 키위를 이용한 각종 요리법을 마운트 망가누이의 한 카페에서 촬영하신다고 하십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산 정상에서 탠덤 패러글라이딩을 하시고 싶어하셔서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정남 PD님과 이영훈 PD님도 마운트 Hot salt water pool (뉴질랜드에서 유일한 해수온천장)에도 꼭 가보고 싶어하십니다. 

하루만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경치에 푸욱 빠지셨고요. 

특히 타우랑가에서 만난 뉴질랜드인들의 훈훈한 인정과 친절에 반하셨다네요. 

미스 코리아 이사라씨 사진부터 좀 볼까요? 

실물보다 못나온 사진 뿐이라 살짝 걱정도 됩니다만...  

어제 제가 타우랑가 시티센터와 마운트 망가누이로 잠시 안내도 해드렸습니다. 

마운트에 가보시더니 이사라씨가 "너무 아름다워요~~~' 하면서 감탄을 합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메인 비치 어제 날씨는 흐리고 비도 오는 날씨였는데 - 파도가 높아서 - 서핑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저녁 식사도 교민 중식당 Rock'n Wok에서 시원한 국물의 뉴질랜드 초록잎 홍합 들어간 짬뽕을 드시면서 

"너무 너무 맛있다"고 좋아들 하십니다.   

이날 저녁 식사는  배사장님이 손님들 대접해드렸습니다.  ㅎㅎ 

이사라씨는 중학생 때부터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어도 아주 잘하시더군요. 

타우랑가 파머스 마켓에서 뉴질랜드인들 만나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인터뷰도 하더군요. 

시장에서 과일을 팔던 뉴질랜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SBS 모닝와이드 촬영팀에게 이런저런 과일 먹어보라고 하시고. 

만나는 분들마다 손수 한아름 선물까지 주시더군요. 

타우랑가 파머스 마켓 매니저인 트릭시씨도 한국에서 손님 오셨다고 장바구니에 선물을 담아서 주시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과 친절함에 무척 감동들 하셨습니다 .  

  

이사라씨도 미스 코리아 답게 매너와 예절도 바르고, 활짝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저도 덕분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새로운 만남과 즐거운 인연을 또 갖게 되었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촬영된 제스프리 키위프루츠 편은 5월 12일에 SBS 모닝 와이드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계시는 카페 회원분들은 날짜 적어놓고 꼭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라는 키위 프루츠.

영양에도 좋고, 맛도 좋고.  

타우랑가 인근 Te Puke는 바로 Kiwifruits capital of the world 랍니다 .

 

타우랑가 방송된 뒤에 저한테도 방송분 파일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으니 

곧 ,,, 우리 카페에는 다시 올려드릴께요. 

그나저나... 요즘 날씨가 하도 오락가락해서 걱정입니다 .

마운트 망가누이 산 꼭대기에서 패러글라이딩 장면을 꼭 담아가셨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