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쉬면서 여기 저기 다니다보니까 그동안 타우랑가에 새로 생긴 카페도 눈에 띄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1번가 (First Avenue)에 가면 그동안 저도 좋아하는 커피 맛 좋은 카페 Grindz가 있고요.
올해 신입가족환영회를 했던 Alimento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어젠 그 골목에 들어가보니까 언젠 생겼지?
Grindz 바로 옆에 " Me & You" 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어요.
깔끔하네요..
언제 오픈했는지 물어보니까 벌써 한달이 더 지났다고 하네요.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의 카페 "88"와 비슷한 분위기면서 (거기도 좋아요)
공간은 조금 더 여유가 있습니다.
야외 데크 테이블도 좋더군요. 이 방향이 해가 잘 들어오는 쪽이거든요.
해바라기가 이뻐서 그런 것인지,
음식도 다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이날 그냥 커피 테이크어웨이 해서 나왔는데요. 커피 맛도 좋습니다.
다음엔 여기서 점심 식사 한번 해보고 싶어집니다.
요즘엔 콜드 드립 커피도 인기 있나봅니다.
타우랑가유학원 옆 11번가 프라자 Delicacy에서도 콜드드립커피를 팔기 사작하더군요.
실내 인테리어도 도시품 깔끔...
다음에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조만간...
4월20일 학교가 다시 개학하고 난 뒤 이어지는
타우랑가유학원 수요 커피클럽 모임은 이런 곳으로 장소를 변경해가면서 공지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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