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어학연수 및 조기유학 박람회, 9월19일-20일 서울 강남에서

(서울=연합뉴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인 타우랑가 지역의 10개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이 오는 2014년 9월 20~21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컨벤션홀에서 '뉴질랜드 유학, 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한국으로 출국을 앞둔 타우랑가 지역 학교 교장단이 12일 타우랑가 시청을 예방,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에게 한국 방문 의미 등에 대해 설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14.9.12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뉴질랜드 타우랑가, 한국인 조기 유학지 인기"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타우랑가가 한국인들의 조기 영어 유학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현지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베이오플렌티 타임스는 아퀴나스 칼리지,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등 타우랑가 지역에 있는 10여 개 학교 대표단이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대표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유학 설명회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서울에서 이틀 동안 뉴질랜드 조기 유학에 관심이 있는 150여 가족들과 만나 상담을 할 예정이라고 베이오플렌티 타임스는 전했다.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의 앤 영 매니저는 올해 들어 초등학교 유학생들이 31%나 늘어나는 등 타우랑가 지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가장 큰 요인이 됐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린파크 초등학교의 그레이엄 린드 교장은 한국 유학생 가족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체류하는 기간은 평균 2년이지만 일부는 5~6년씩 머물기도 한다며, 이런 장기 체류 유학시장이 더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타우랑가 지역의 유학생 정책은 뉴질랜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반에 국적이 같은 유학생을 1명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만 11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뉴질랜드 학교에 입학하려면 반드시 부모 중 한 명이 같이 와서 체류해야 한다.  

린드 교장은 “초등학교에서는 한 교실에 한 명만 받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바로 그 점을 한국인 부모들이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개 한국인 엄마들이 유학생 자녀와 함께 오고 아빠들은 한국에 남아 일을 한다며, 유학 설명회장에서는 이들과도 만나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설명해주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의 데미안 해리스 교장은 한국 유학생 유치 효과에 대해 뉴질랜드 어린이들도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 원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9/13/0604000000AKR20140913017800009.HTML

 뉴질랜드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타우랑가유학원)와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공동 주최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 기사가 한국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연합뉴스는 어제  베이 오프 플렌티 기사를 인용, 뉴질랜드 타우랑가가 최근 한국인 영어 조기유학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고,  9월 20일-21일 이틀간 서울 강남 대치동 SETEC컨벤션홀에서 타우랑가 학교 대표단이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 참가 문의는 010 3204 7147.  

 유학상담 시내전화  070 4624 4671,  070 8241 4671     

스포츠 서울 등 국내 여러 신문에도 자세한 행사 소식과 함께 사진이 보도 되었고요. 

                                 기사 링크    http://www.sportsseoul.com/?c=v&m=n&i=103260  

(서울=연합뉴스)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10여 개 학교 교직원들이 다음 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 컨벤션홀에서 '뉴질랜드유학, 어학연수 및 조기유학 설명회'를 타우랑가유학원과 공동 개최한다. 사진은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해변 주택가 파파모아에 위치한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 

     2014.8.13  <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제공 > 

2015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어학연수 및 조기유학 설명회는 

2015년 9월 19일 - 20일 서울 강남에서 다시 개최됩니다. 

올해는 더욱 많은 학교, 대학 등이 참가할 예정.  

자세한 행사 공지는 곧  카페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