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소개 시리즈(3) - "그 유학원 믿을만해? "

Robin-Hugh 2015. 3. 13. 07:43

유학원.

한국에서  자녀들 해외 조기 유학을 계획하면서 찾게 되는 유학원. 

특히 인터넷을 통해 찾을 때 가장 불안한 이유는  " 그 사람들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일 듯합니다. 

"혹시 사기치는 것 아닐까? "

"곧 문 닫는 것은 아닐까?"  


만약 한번쯤  직접 만나 상담 받았다고 한들

그 유학원이 어떤 유학원인지  본 그대로 믿기 힘든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한국내이든, 아니면 여기 뉴질랜드 현지에도  정말 수많은 유학원이 있습니다.

환율이나, 국내외 경제 상황에 따라 하루아침에 문닫는 유학원도 분명 있답니다.

 

 

폐업하는 이유도 여러가지일 것입니다. 

직원 불법고용, 임대료 체납,  세금 미납 또는 체납, 과징금 처벌 등 그 회사 운영이 사실 거짓으로, 위장 상태인 경우도 있겠지요. 

알바 댓글이 난무하고 , 업체에 돈주고 부풀린  카페 회원수 등 인터넷만 순진하게 믿을 수도 없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진짜 믿을만한 든든한 현지 유학원을 찾을 수 있을까요?  



뉴질랜드 국내에는 유학원 설립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제가  없습니다.  

그냥  뉴질랜드 회사 설립 절차에 따라서 등록만 하면 됩니다. 

 

저처럼 처음엔  '타우랑가신문사 " 웹사이트 만들고,  

개인 블로그와  카페부터  (전혀 유학원 설립에 뜻에 두지 않고)  뉴질랜드 이민 초기에  

타우랑가 한인교민 커뮤니티를 위한  일종의 봉사처럼 시작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때는  제 개인 비용을 들여가면서 작은 신문을 인쇄하기도 했고, 

     (현재  타우랑가 신문은  온라인 뉴스 사이트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시 교민들도 조금씩 인쇄비를  기부해주셨는데  그 감사한 마음은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든 유학원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뉴질랜드 이민" 공식 업무는 반드시  공인 이민 어드바이저(Immigration Advisor) "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유학 에이전트"는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어 쫌만 하면 누구나 달려듭니다.  

주위에  누군가 쫌 잘 된다 싶으면  너도 나도 따라합니다.  

심지어 시민권자냐,  영주권자냐, 워크비자냐 따져보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곧 문 닫지 않을" 규모와 신뢰, 그리고 역사를 갖고 있는 유학원을 찾을 것인가?  


그 해답은 저도 모릅니다.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를 찾아보셔야지요. 

모든 책임은 본인한테 있으니 최대한 오랜 기간 동안 ,  자주, 많이 인터넷 정보를 뒤져보셔야지요.  

전화와 직접 만나서 상담이 가능하다면 받아 보셔야지요. 


비교할 곳이 있다면 더욱 열심히 찾아보고 뒤져보셔야지요. 

영세업자라면 더욱 꼼꼼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재정이 탄탄해야 됩니다. 

급전으로 유지되는 않는 제법 규모도 큰 유학원을 찾아야됩니다.  
쉽게 결정하지 마시기 바랄 뿐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그런 의미에서  자부심과 확신을 갖고 있다는 것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유학원을 운영하는 저 개인적으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 양심의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상품 구입에 따른 만족 차원이 아닙니다.   

회사와 손님의 관계에서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것은 사실 차원이 다른 일인 듯합니다. 

 

 

어린 자녀들과 최소 2-3년간 모든 것을 의지하기 위해,  저희 유학원을  믿고  와 주신 분들에게 

잠시잠깐 '일시적 만족"이 아니라 

뉴질랜드 유학 기간 내내  올바른 안내, 올바른 길잡이가 되길 위해서는

바로 한 인간으로서 "올바른 양심의 기준"이 제일 필요하더군요.  

 

그래야 상호협력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관성있게, 꾸준하게  지원해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자기가  세운 그  양심의 기준과  원칙에 따라  세상 어느 곳에서도 한점  부끄럽지 않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 수 있는가? 

  

저는 이 부분에 집착합니다.

창피당할 일 하지 말고, 부끄러운 짓 한가지라도 절대 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바른 양심"   (제가 '양가'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요) 

그리고 " 정직"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이 반드시 지켜나가고자 하는 철칙입니다.

철칙이 아니라 - 어쩌면 이미  제 인생 경험을 통해 - 앞으로도  절대 변하지 않을 제 기본 성격입니다.  


자식 얼굴을 팔아 장사를 한다? 

네. 맞습니다. 

 

제 블로그 "뉴질랜드 로빈과 휴네집"에는 제 가족의 뉴질랜드 이민의 삶이 그대로 다 들어 있습니다. 

제 자식들한테 한점 부끄럼없는 아빠가 되고 싶고,

욕먹지 않고 떳떳하게  더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 하는 남편이고자 합니다. 

한국의 제 부모님들께도 세상에 꼭 필요한 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손님을 돈으로 보지 않는 진정성과 제 양심에 따라 일합니다.    

보다 안정된 회사 규모로 인한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뉴질랜드 내 최고의 타우랑가유학원이라는 것을 자랑하고 싶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10년 이상 뉴질랜드 현지에서 (물론 욕먹을 때도 있고, 실수를 책임져야할 때도 있지만)

나름 괜찮다는 세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대변하는 한 사람이면서, 한 교민업체로서    

타우랑가를 이렇게 바꾸고 있는 주범(듣기좋은 말로!)이라는 평도 듣습니다.

(늘 겸손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습니다)

 

 

한국 유학생을 교육하고 있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모든 학교에서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에 대한 무한 신뢰 또한 사실입니다.    

 

귀국하시는 분들  모두가 "덕분에 유학 잘 마쳤다. 감사하다"며  울기도 했고 (이것이 진짜 마약입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신 뒤에도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의  한국방문 유학 설명회 행사 때마다  버선발로 뛰어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희 유학원 사무실에는 "한송이 꽃"이란 작은 족자가 걸려 있습니다. 

"잎과 뿌리는 온 정성을 다하여 한송이 꽃을 피운다" 

 

"헤헤 거리며  웃지도 못하고,  유학원 손님을 사모님들처럼  극진하게 모시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겨우 먹고 살 급전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  진짜 감사한 마음을 얻고자 노력하는 사람들.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전직원들의 능력과 합심된 정성으로  여러분의 뉴질랜드 유학이 더욱 보람차고 행복하게.  

항상 여러분 편에 서서 일하는 현지 이웃이자 친구들. 


앞으로도 이런 원칙과 양심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최소 10년간은  절대  문 닫을 일  없는 -

  '제법 근사한'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이  맞지 않나요? 

 

 

 

 

 

2015년 2월에도  뉴질랜드 베이 오프 플렌티 타임스에서 또....  전화가 왔었어요.

다시 또  올해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요. 


제 사무실  벽에 붙어있는 신문을 보니 2013년, 2014년 한해에 한번씩은 뉴질랜드 현지 신문과 인터뷰를 했었거든요.

올해 2015년은 그냥 쉬자고 했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은 - 현재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가족들이 찾으셨던 "타우랑가만의 매력"이 자칫

훼손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였지요..   

큰 흐름을 , 장기적인 관점으로  해야겠다는 긴 호흡이랍니다.


단기간에 마구 쏟아져 오는 것을 저는 절대 반대합니다.

현재 규모대로 , 

뉴질랜드 타우랑가만의 진짜 매력을 알고,  그런 것을 진짜 원하는 분들만 오셨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3월13일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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