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조기유학 시작하는 학생들

Robin-Hugh 2015. 1. 31. 17:4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 Year8)입니다. 

인터미디어트 학교는  뉴질랜드에만 있는 독특한 학제로  한국의 초등6학년, 중1 과정에 해당이 됩니다. 


뉴질랜드 최대 규모인  타우랑가 인터미디어 학교이다보니,, 스포츠, 문화활동,  학교 시작전, 방과후 특별활동도 가장 활발한 학교입니다. 


그만큼 우리 유학생들이 재밌고 신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오케스트라, 록밴드, 수많은 스포츠팀과 레슨, 사이언스페어, 로봇 엔지니어링, 로케트 사이언스 등등  

너무 많으니 사실 스스로, 부모님들이 많은 정보를 찾아보시면서 열심히 참가해야 되는 학교이기도 합니다. 


난해 Year7 에 다녔던 학생들은 Year8​으로 올라가고요.. (약 8명정도) 

지난해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에서 Year6를 마친 학생들도 이 학교로 진학을 하고요. 

한국에서 바로 이 학교로 입학을 하는 새내기 유학생들도 있습니다.   


다 모여보니까 약 15명 정도가 올해 새로 입학하는 듯합니다.  


총 학급수가 36개인데요..  우리 한국 유학생들은 해마다  약  20명 정도가 됩니다 .  

 이날은 미세스 하트 선생님이 학교 생활에 대해서 자세하게 먼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유학생들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주최 ICAS 시험 6개 과목을 의무적으로 보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에는 이 학교에서 유럽 포루투갈에 위치한  자매학교 등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가는 해라 (2년에 한번씩 해외 수학여행중)   우리 한국 유학생들중에서 희망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 뉴질랜드 학교 대표로 - 참가 가능합니다. 


이날 학교 방문 & 오리엔테이션 중에  각 하우스별로 체육복도 구입을 했고요 

문구류 팩은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지만 ..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시내에 있는 교복집에 들러서 교복도 맞추고요. 


Year7학년은 월요일부터 개학,  Year8학생들은 화요일부터 개학합니다. 


우리 로빈과 휴도 이 학교 졸업생인데 이 학교에서 공부할 때 제일 재밌었다고 합니다. 

학교 시설,  야외켐핑장 등 학교 시설도 뉴질랜드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재학생들은 올해 더욱 큰 발전을 거두길 바라고..  새내기 신입생들도 "수많은 학업 활동, 과외 활동, 스포츠, 문화 활동에 열심히 찾아 참가하면서 올 한해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보람차게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제일 늦게 학교에 남아 있던 신우랑 민재는  미스터 다이버 교장선생님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아마 학교 개학하는 첫날에  올리브 쌤이 이 학교에 나가서 학생들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한명 한명씩 각 교실로 안내을 해드릴 것이고요. 


그 때 교장선생님 (언제나 늘 교장실 밖에서 학생들 등하교 때 인사를 해주시거든요) 과 인사도 나누실 수 있을거예요. 

 


인터네셔널 Mrs Hart선생님과 ESOL 영어 과목 담당  선생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