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2015년 2월부터 학교에 입학하면서 조기유학 하게 될 학생들, 신입 가족들 많이 와 계시지요?
이번주부터는 각 학교별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
아콰이나스 칼리지, 그리고 마운트 망가누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신입생, 신입 유학 가족들 위한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각 학교별로 열렸습니다.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에서 가장 먼저 신입생들, 재학생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도 둘러보고.
오리엔테이션에는 제가 따라가봤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교복도 팔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하신 분들도 게시고요.
2015년엔 벌써 각 학급별로 한국 유학생들이 1명씩 모두 입학을 했고요.
저학년에 유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자리는 한두자리 밖에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며칠전에 입국한 다민.다혜 자매도 이 학교에 입학을 하고요.
Year1 학년으로 이제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막내 이효도 쌍둥이 오빠들과 함께
이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역시 아이들은 금방 친구가 되네요.
채연이랑 세진이는 또래 여학생들인 다민. 다혜랑 어울려서 열심히 놀고요.
승훈이는 산이.강이. 건필이랑 어울려 잘 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한 신입 가족들 , 우리 새내기 학생들 모두 환영합니다.
곧 이어서 각 학교별 입학 전 사전 방문 및 오리엔테이션 사진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이제 그만.
진짜 졸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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