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기간이었던 지난주 일요일 오후에 마운트 망가누이 파일럿 베이에서 급 번개를 카페에서 한번 올려봤는데요.
많이 못보셨나요?
몇가족이 오붓하게 파일럿 베이에서 바다 낚시를 해봤어요.
스내퍼 아기들이 잘 잡히더군요, 지함이랑 근오는 덩달아 신이 나서 집에 갈 생각없이 계속 30센티 잡을 때까지 해보자고 하는데요.
마침 바다로 나가서 크레이피시를 잡아 오던 어선을 봤어요.
통에 가득한 크레이피시, 그리고 대짜 문어를 잡아 오셨다면서 아이들한테 보여주네요.
바로 타우랑가 수산물점인 샌포드로 갖고 간다고 =- 거기로 와서 사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 샌포드에는 뉴질랜드 락랍스터인 크레이피시가 생물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거기에 들러보셨어요?
마운트 망가누의 파일럿 베이에서 늦은 오후 시간...
덕분에 재미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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