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월)은 오클랜드시 기념일로 법정 공휴일입니다.
방학 중이라 학교에 가든, 안가든 크게 상관은 없지만 토.일.월 - 방학중인 1월 마지막 연휴를 즐기기 위한
마운트 망가누이, 타우랑가로 여행오시는 가족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요즘 숙박업소가 꽉 꽉 차 있어서 방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 곳으로 여행가지 않는 분들,
타우랑가에 막 도착한 신입 가족들은 이번주에 뭐할가 고민되시나요?
*** 1월 24일 토요일에는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 영어 선생님과 함께
(약 40분 거리의) Blue Springs - Te Waihou Walkway로 산책을 갑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 앞에서 08:30 에서 집결, 09:00 출발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맑은 물을 볼 수 있는 수원지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하는 행사입니다.
누구든지 참가 신청 가능합니다.
자기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가시게 됩니다.
선생님이 운전하시는 선도 차량을 따라서 서쪽 카이마이 레인지만 넘어가시면 됩니다.
The Blue Spring at Te Waihou Walkway is internationally acclaimed with water so pure it supplies
around 70% of New Zealand’s bottled water.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생수의 70%가 여기 물을 사용한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막 도착하신 신입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한 환영회 & 바베큐 파티는
1월31일 파파모아 도메인 해변공원에서 열립니다.
영어캠프 참가하고 계시는 가족들도 그날 함께 오셔서 꽃게 낚시도 하니까요.
미리 한국 슈퍼마켓에서 꽃게망이라고 준비를 해두시면 됩니다.
낚시대를 구입하기 원하시는 분들 위해서는 다음주중에 따로 날짜를 받아서 구입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꼭 나오셔서 뉴질랜드 여름 해변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이웃들, 친구들로 지내실 가족들과 미리 상견례도 하시고요.
같은 학교로 입학하는 다른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 * 이번주 일요일 (1월 25일) 오후 4시에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번개 모임을 하겠습니다.
그날 한국에서 4명의 여학생이 입국을 하기 때문에 각자 홈스테이 집으로 입주를 하고 난 뒤에
뭔가 할일이 있을까 찾고 계신 가족들, 학생들은 마운트 망가누이 파일럿 베이 쪽에 일요일 오후4시에 모이면 좋겠네요.
마운트 산 아래 해변가 둘레길을 다 같이 걸으면서 신입가족들과 함께 서로 인사도 나누시고요.
그리고 원하시는 분들은 파일럿 베이에서 카약도 타면서 늦은 오후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1월25일 일요일 오후 4시 번개모임 장소 약도 (Pilot Quay 부둣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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